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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란?==
 
==조선총독부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제국이 식민지 조선에 설치한 통치 기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제국이 식민지 조선에 설치한 통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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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에 설치되어 1945년 미군정시기에 미국에게 행정권이 이양되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 1공화국 정부가
 
1910년에 설치되어 1945년 미군정시기에 미국에게 행정권이 이양되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 1공화국 정부가
수립되기도했고, 이후 대한민국 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조선 총독부 또는 조선총독부의 청사 건물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흔히 알고 있는 청사 건물은 문민정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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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립되기도했고, 이후 대한민국 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조선 총독부 또는 조선총독부의 청사 건물을 가리키기도
 
1995년 8월 15일 광복 50주년 기념식을 맞아 철거하는 행사를 치른 후, 1996년에 완전히 철거되었다.
 
1995년 8월 15일 광복 50주년 기념식을 맞아 철거하는 행사를 치른 후, 1996년에 완전히 철거되었다.
  
 
===관련 홈페이지===
 
===관련 홈페이지===
 
[http://theme.archives.go.kr/next/government/viewMain.do 조선총독부기록물]
 
[http://theme.archives.go.kr/next/government/viewMain.do 조선총독부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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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행정기관==
 
==산하 행정기관==
* 총독부 설치 당초의 직제다.
 
  
* 사법부(司法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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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A1%B0%EC%84%A0%EC%B4%9D%EB%8F%85%EB%B6%80 나무위키 3번 참고]
  * 형사과(刑事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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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민사과(民事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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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
  * 서무과(庶務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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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철도 부설권, 동학난 진압 등의 이권 침탈 (총독부가 없던 시절)
* 농상공부(農商工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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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 상공국(商工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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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러일 전쟁]]에서의 일본 승리 확실시로 이토 히로부미의 외교권 간섭(총독부가 없던 시절)
  * 산하 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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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무단통치)===
  * 식산국(植産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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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한일합방]], [[토지조사사업]]과 무단통치(데라우치 시절)
  * 산하 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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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 운동 진압. (하세가와 시절)
  * 서무과(庶務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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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문화통치)===
* 탁지부(度支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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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산미증식계획]]과 문화통치(사이토 시절)
  * 사계국(司計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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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독립 운동 탄압으로 인한 문화통치의 종료 (2차 사이토 시절)
  * 산하 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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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 사세국(司稅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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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일본의 전체주의화와 만주사변, 조선의 병참기지화. (우가키 시절)
  * 산하 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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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중일전쟁]] 수행을 위한 조선의 병참기지화 가속, 창씨개명 시행 (미나미 시절)
  * 세관공사과(稅關工事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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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 서무과(庶務課)
+
1942년 [[태평양 전쟁]] 수행을 위한 조선의 병참기지화 가속, 조선인 대거 동원 (구이소 시절)
* 내무부(內務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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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태평양 전쟁]]의 방어전을 수행 및 종전 후 식민지 처리(아베 시절)
  * 학무국(學務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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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하 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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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가 위치했던 곳==
  * 지방국(地方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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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복궁]]의 안쪽 즉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바로 뒤쪽에 세워졌었다.
  * 산하 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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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무과(庶務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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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부(總務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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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계국(會計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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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City;
  * 산하 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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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국(人事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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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사국(外事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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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서과(文書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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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독관방(總督官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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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서과(秘書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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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관(武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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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관(參事官)
+
|zoom=15
* 각종학교(各種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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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직할보통학교(直割普通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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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립고등여학교(官立外高等女學校)
+
==조선총독부 철거==
  * 관립실업학교(官立外實業學校)
+
맨 처음에 해체가 논의된 것은 6.25 전쟁 중이었던 1.4 후퇴 이후에 막 서울을 수복한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의 상징을 서울의 심장부에 둔다는 것이 말이 되냐면서 철거를 지시하면서였다.
  * 관립외국어학교(官立外國語學校)
+
 
  * 관립고등학교(官立高等學校)
+
그러나 수십년 동안 해체에 대한 논의는 없다가 그 후 [[노태우 대통령]] 시절 중앙청 철거를 지시했었으나 비서진이 바뀌면서 또 다시 무마되었다. 그 뒤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이 취임한 뒤에 해체 계획이 입안되었다.
  * 관립사범학교(官立師範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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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학교(法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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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 1일 오전 10시에 정부는 구총독부 앞 광장에서 '광복 50주년 3.1절 기념 문화축제'를 열어 김영삼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옛 총독부 건물을 헐어낸다고 선포했다.
  * 성균관(成均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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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광복절]] 9시 21분, 기중기가 첨탑에 구멍을 뚫어 만든 고리에 1인치 굵기의 쇠밧줄 다섯 개를 걸고 서서히 첨탑을 들어올렸다.
  * 중학교(中學校)
+
 
* 공업전습소(工業傳習所)
+
첨탐 철거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들은 지하보관소로 옮겼다가 중앙청 바로 옆에 있는 구 국립중앙박물관 사회교육관 건물로 이전되었다.
* 사목회의(士木會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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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6년 초부터 차근차근 기계식으로 절단해서 해체하는 과정을 통해 철거해 나가 그해 말에는 완전히 해체했다. 한편 잘린 첨탑은 1995년 8월 말까지 구총독부 앞 마당에서 일반에게 공개되었다가 이후 독립기념관으로 옮겨졌다.
* 권업모범장(勸業模範場)
+
 
* 평양광업소(平壤鑛業所)
+
 
  * 산하 2과
+
{|class="wikitable" style="background:white; text-align: center; width:100%;"
* 총독부 의원(醫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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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30%"|항목A!!style="width:30%"|항목B!!style="width:25%"|관계!!style="width:15%"|비고
* 영림창(營林廠)
+
|-
  * 산하 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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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총독부]] || [[유치진]] || 도와주다 ||
* 인쇄국(印刷局)
+
|}
  * 산하 2과
+
==참고 문헌==
* 전매국(專賣局)
+
[https://namu.wiki/w/나무위키: 나무위키]
  * 산하 3과
+
 
* 세관(稅關)
+
[http://google.com 구글]
  * 산하 5과
+
==작성자 밎 기여자==
* 임시토지조사국(臨時土地調査局)
+
작성자 이선재
  * 산하 3과
+
 
* 통신과(通信課)
+
[[분류:장소]][[분류:유치진]][[분류:이선재]]
  * 산하 5과
 
* 철도국(鐵道局)
 
  * 산하 8과
 
* 감옥(監獄)
 
* 재판소(裁判所)
 
  * 고등법원(高等法院) → 공소원(控訴院) → 지방재판소(地方裁判所) → 구재판소(區裁判所)
 
  * 각 검사국(檢事局)이 대응시설로 설치됨. 단 구재판소에 대응하는 것은 검사(檢事)
 
* 경무총감부(警務總監部)
 
  * 산하 5과
 
  * 직할경찰서(直割警察署, 경성 주재) → 경찰분서(警察分署)
 
  * 경무부(警務部, 각 도별) → 경찰서 및 경찰업무를 대행하는 헌병분대(憲兵分隊)
 
*각 도(道, 1관청官廳 2부部)
 
  * 자혜의원(慈惠醫院)
 
  * 군(郡) & 부(府) → 면(面)
 
* 취조국(取調局)
 
* 중추원(中樞院)
 
==유치진
 

2018년 6월 21일 (목) 15:27 기준 최신판

조선총독부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제국이 식민지 조선에 설치한 통치 기관.

1910년에 설치되어 1945년 미군정시기에 미국에게 행정권이 이양되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 1공화국 정부가 수립되기도했고, 이후 대한민국 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조선 총독부 또는 조선총독부의 청사 건물을 가리키기도 함 1995년 8월 15일 광복 50주년 기념식을 맞아 철거하는 행사를 치른 후, 1996년에 완전히 철거되었다.

관련 홈페이지

조선총독부기록물

산하 행정기관

나무위키 3번 참고

정책

1890년대

경부철도 부설권, 동학난 진압 등의 이권 침탈 (총독부가 없던 시절)

1900년대

1905년 러일 전쟁에서의 일본 승리 확실시로 이토 히로부미의 외교권 간섭(총독부가 없던 시절)

1910년대(무단통치)

1910년대 한일합방, 토지조사사업과 무단통치(데라우치 시절) 1919년 3·1 운동 진압. (하세가와 시절)

1920년대(문화통치)

1920년대 산미증식계획과 문화통치(사이토 시절) 1929년 독립 운동 탄압으로 인한 문화통치의 종료 (2차 사이토 시절)

1930년대

1930년대 일본의 전체주의화와 만주사변, 조선의 병참기지화. (우가키 시절) 1936년 중일전쟁 수행을 위한 조선의 병참기지화 가속, 창씨개명 시행 (미나미 시절)

1940년대

1942년 태평양 전쟁 수행을 위한 조선의 병참기지화 가속, 조선인 대거 동원 (구이소 시절) 1944년 태평양 전쟁의 방어전을 수행 및 종전 후 식민지 처리(아베 시절)

조선총독부가 위치했던 곳

현재 경복궁의 안쪽 즉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바로 뒤쪽에 세워졌었다.

지도를 불러오는 중...

조선총독부 철거

맨 처음에 해체가 논의된 것은 6.25 전쟁 중이었던 1.4 후퇴 이후에 막 서울을 수복한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의 상징을 서울의 심장부에 둔다는 것이 말이 되냐면서 철거를 지시하면서였다.

그러나 수십년 동안 해체에 대한 논의는 없다가 그 후 노태우 대통령 시절 중앙청 철거를 지시했었으나 비서진이 바뀌면서 또 다시 무마되었다. 그 뒤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이 취임한 뒤에 해체 계획이 입안되었다.

1995년 3월 1일 오전 10시에 정부는 구총독부 앞 광장에서 '광복 50주년 3.1절 기념 문화축제'를 열어 김영삼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옛 총독부 건물을 헐어낸다고 선포했다. 8월 15일 광복절 9시 21분, 기중기가 첨탑에 구멍을 뚫어 만든 고리에 1인치 굵기의 쇠밧줄 다섯 개를 걸고 서서히 첨탑을 들어올렸다.

첨탐 철거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들은 지하보관소로 옮겼다가 중앙청 바로 옆에 있는 구 국립중앙박물관 사회교육관 건물로 이전되었다. 이후 1996년 초부터 차근차근 기계식으로 절단해서 해체하는 과정을 통해 철거해 나가 그해 말에는 완전히 해체했다. 한편 잘린 첨탑은 1995년 8월 말까지 구총독부 앞 마당에서 일반에게 공개되었다가 이후 독립기념관으로 옮겨졌다.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조선총독부 유치진 도와주다

참고 문헌

나무위키

구글

작성자 밎 기여자

작성자 이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