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도산서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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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4일 (일) 00:18 판
정선의 도산서원(陶山書院)
정선의 도산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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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 정선(鄭敾) |
소재지 | 성북동 간송미술관 |
시기 | 조선후기 |
=종류=
크기
- 21.1 X 56.3cm
시대
- 조선시대
- 조선후기
그림의 장소
- 경상북도 안동에 있는 도산서원을 그린 작품
-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학자인 퇴계 이황의 유적으로, 퇴계가 도산의 남쪽에 마련했던 도산서당이 퇴계가 타계한 후 나라로부터 공인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한 곳이다.
소유처
소재지
- 성북동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11
- 간송미술관
문화재 설명
- 내용
-이 작품은 사대부가 화가였던 겸재가 퇴계 이황에 대한 깊은 존경을 담아 그려낸 그림이다.
- 겸재는 한 폭의 부채 그림으로 도산서원의 모습을 빠짐없이 묘사하고 있다.
- 신록이 싱그러운 초여름인 듯 산과 들은 연두와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다.
- 서원에서 공부하는 원생들은 모두 수업 중인 듯 서원 안과 밖은 인기척이 없다. 오직 서원의 허드렛일을 하는 듯한 노비 하나만이 그물인지 쇠스랑인지 모를 것을 어깨에 메고 서원에서 내려오고 있다.
- 감상 point
- 조선시대 학교의 고요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실감나게 전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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