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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김중혁]]이 문학평론집을 읽고 다니는 것에 자극받아 [[황지우]] 시인의 시집을 | + | 초등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김중혁]]이 문학평론집을 읽고 다니는 것에 자극받아 [[황지우]] 시인의 시집을 구매하며 시를 쓰기 시작했다. <ref>[http://www.hani.co.kr/arti/PRINT/297862.html [이사람]초·중·고 질긴 인연…‘웃음방담’ 쓴 소설 라이벌] </ref> |
− |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지망하던 천문학과에 낙방하자, 재수를 준비하던 도중 '글을 | + |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지망하던 천문학과에 낙방하자, 재수를 준비하던 도중 '글을 잘 쓰니 번역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권유에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한다.<ref>[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66613?no=66613 40대 '청춘' 고백 "마리화나도 없고, 그래서 잡은 건…"[어쿠스틱 인문학]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와의 만남]</ref> |
이후 대학생 3학년 시절인 1991년,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접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운다. | 이후 대학생 3학년 시절인 1991년,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접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운다. | ||
− | 1993년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3학년 재학 당시 | + | 1993년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3학년 재학 당시 계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 <강화에 대하여> 외 4개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
− | + | 이듬해인 1994년 첫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를 발표하며 이 작품으로 제3회 작가세계 문학상을 수상한다. | |
이후 2001년 천재 작가 이상의 삶을 재구성한 장편소설 <꾿빠이, 이상>이 [[동서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0년에 걸쳐 국내의 유명 문학상들을 다수 수상하였다. | 이후 2001년 천재 작가 이상의 삶을 재구성한 장편소설 <꾿빠이, 이상>이 [[동서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0년에 걸쳐 국내의 유명 문학상들을 다수 수상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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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는 '제9회 네티즌 추천 한국의 젊은 작가' 부문 1위를 수상하며 김연수 작가가 평단과 독자층에 두터운 지지자들을 보유한 작가임을 증명하였다. | 2012년에는 '제9회 네티즌 추천 한국의 젊은 작가' 부문 1위를 수상하며 김연수 작가가 평단과 독자층에 두터운 지지자들을 보유한 작가임을 증명하였다. | ||
− | 평단과 독자들의 | + | 평단과 독자들의 폭넓은 호평을 받는 김연수 작가는 발간하는 작품마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2000년대 문학계의 '블루칩'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f>[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7231830091&code=100100&s_code=af026 [한국을 이끌 60인]25. 소설가 김연수]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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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작가의 작품에는 1970~80년대의 경제적으로는 호황이었으나 정치적으로는 억압적이었던 한국 사회의 암울한 시기를 보낸 청년 세대의 의식과 정서가 주로 드러난다. | 김연수 작가의 작품에는 1970~80년대의 경제적으로는 호황이었으나 정치적으로는 억압적이었던 한국 사회의 암울한 시기를 보낸 청년 세대의 의식과 정서가 주로 드러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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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문에 기본적으로 세상을 비관적으로 관조하지만, 비관적인 세계관 | + | 그 때문에 기본적으로 세상을 비관적으로 관조하지만, 비관적인 세계관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태도를 보인다. |
− | 또한 사회의 모습에 영향을 받은 작가인 만큼 작품에서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 장치가 첨가되는 모습이 | + | 또한 사회의 모습에 영향을 받은 작가인 만큼 작품에서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 장치가 첨가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
김연수 작가는 소설에서 현재형 문장과 전지적 작가 시점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 김연수 작가는 소설에서 현재형 문장과 전지적 작가 시점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 ||
− | 그는 | + | 그는 사람이 인생의 기억을 재구성하는 것처럼, 소설 또한 사건의 재구성 단계를 거쳐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전지적 작가 시점은 미학적일 수 없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
'''Q: 현재형으로 진행되는 문장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하세요?''' | '''Q: 현재형으로 진행되는 문장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하세요?''' | ||
− | '''김연수: 아니, 안 해요. 좋은 소설은 어떻게 쓰는 거냐고 | + | '''김연수: 아니, 안 해요. 좋은 소설은 어떻게 쓰는 거냐고 물어보면 내가 답하는 게 있어요. 누구나 훌륭한 소설 한 편은 쓸 수 있다, 그것은 자기 인생에 대한 소설이다, 죽을 때 자기 인생을 재구성하지 않느냐, 라고. 바보 멍청이 짓은 다 빼고 빛처럼 좋은 순간들에 대해서만 쓴단 말이죠. 그 일들의 의미도 저절로 생겨나고요. 좋은 소설이란 건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봤을 때 중요해지는 걸 쓰는 것. 현재형 문장에 의미를 두는 분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좌충우돌에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에요. 좌충우돌이 끝난 뒤에 그 좌충우돌을 되돌아볼 때 비로소 의미가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현대 일본 소설을 싫어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에요. 추리소설은 좋아해요. 그건 모든 사건이 끝난 뒤에 재구성된 이야기니까요. 아마도 세계관의 차이인 것 같아요''' |
- 김연수<ref>[https://blog.naver.com/urimaljigi/40149195446 나는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한다 : 소설가 김연수를 만나다 - 우리말지기 中]</ref> | - 김연수<ref>[https://blog.naver.com/urimaljigi/40149195446 나는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한다 : 소설가 김연수를 만나다 - 우리말지기 中]</ref> | ||
− | 김연수 작가의 글은 지적이고 유려하기로도 유명하다. 풍부한 독서량과 | + | 김연수 작가의 글은 지적이고 유려하기로도 유명하다. 풍부한 독서량과 폭넓은 인문학 소양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지적 재미를 극대화하며, 서사 기법이 독창적이고 실험적이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기도 한다. |
− | 이는 김연수 작가가 "한국어 고유의 상상적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는 작가" 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만든 중요한 요소이다.<ref>[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7231830091&code=100100&s_code=af026 [한국을 이끌 60인]25. 소설가 김연수]</ref> | + | 이는 김연수 작가가 "한국어 고유의 상상적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만든 중요한 요소이다.<ref>[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7231830091&code=100100&s_code=af026 [한국을 이끌 60인]25. 소설가 김연수]</ref> |
풍부한 독서량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독자들의 지적 허영심을 자극하는 문체가 호평을 받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한편으로는 이러한 문장의 특성 때문에 글이 지나치게 현학적이며 지적 허세가 보인다는 평도 공존한다. | 풍부한 독서량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독자들의 지적 허영심을 자극하는 문체가 호평을 받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한편으로는 이러한 문장의 특성 때문에 글이 지나치게 현학적이며 지적 허세가 보인다는 평도 공존한다. |
2020년 6월 21일 (일) 23:08 기준 최신판
김연수 | |
---|---|
본명 | 김영수 |
한자 | 金衍洙 |
생년 | 1970년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
직업 | 시인, 작가, 번역가, 대중음악평론가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졸업 |
목차
소개
김연수(金衍洙), 본명 김영수는 대한민국의 남성 시인, 작가, 번역가 및 대중음악평론가 이다.
생애
1970년 경상북도 김천시의 제과점을 운영하는 가족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학창시절 김천시 내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수재였을 정도로 모범생이었고, 고등학교 시절 이과 공부를 하며 천문학과를 지망했으나,
초등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김중혁이 문학평론집을 읽고 다니는 것에 자극받아 황지우 시인의 시집을 구매하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지망하던 천문학과에 낙방하자, 재수를 준비하던 도중 '글을 잘 쓰니 번역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권유에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한다.[2]
이후 대학생 3학년 시절인 1991년,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접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운다.
1993년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3학년 재학 당시 계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 <강화에 대하여> 외 4개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듬해인 1994년 첫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를 발표하며 이 작품으로 제3회 작가세계 문학상을 수상한다.
이후 2001년 천재 작가 이상의 삶을 재구성한 장편소설 <꾿빠이, 이상>이 동서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0년에 걸쳐 국내의 유명 문학상들을 다수 수상하였다.
2003년 단편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로 동인문학상을, 2005년 단편 소설집 <달로 간 코미디언>으로 황순원문학상을,
2009년 단편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으로 이상문학상을 연이어 수상하였다.
2012년에는 '제9회 네티즌 추천 한국의 젊은 작가' 부문 1위를 수상하며 김연수 작가가 평단과 독자층에 두터운 지지자들을 보유한 작가임을 증명하였다.
평단과 독자들의 폭넓은 호평을 받는 김연수 작가는 발간하는 작품마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2000년대 문학계의 '블루칩'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3]
작품 세계 및 평가
환상의 끝은 언제나 환멸이었다. -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中, 1994, 김연수)
김연수 작가의 작품에는 1970~80년대의 경제적으로는 호황이었으나 정치적으로는 억압적이었던 한국 사회의 암울한 시기를 보낸 청년 세대의 의식과 정서가 주로 드러난다.
이는 1988년 명동성당에서 한 대학생의 자살 사건을 접하고 나서부터, 1991년 5월 투쟁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난 시기가 작가의 세계관에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4]
그 때문에 기본적으로 세상을 비관적으로 관조하지만, 비관적인 세계관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태도를 보인다.
또한 사회의 모습에 영향을 받은 작가인 만큼 작품에서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 장치가 첨가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김연수 작가는 소설에서 현재형 문장과 전지적 작가 시점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그는 사람이 인생의 기억을 재구성하는 것처럼, 소설 또한 사건의 재구성 단계를 거쳐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전지적 작가 시점은 미학적일 수 없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Q: 현재형으로 진행되는 문장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하세요? 김연수: 아니, 안 해요. 좋은 소설은 어떻게 쓰는 거냐고 물어보면 내가 답하는 게 있어요. 누구나 훌륭한 소설 한 편은 쓸 수 있다, 그것은 자기 인생에 대한 소설이다, 죽을 때 자기 인생을 재구성하지 않느냐, 라고. 바보 멍청이 짓은 다 빼고 빛처럼 좋은 순간들에 대해서만 쓴단 말이죠. 그 일들의 의미도 저절로 생겨나고요. 좋은 소설이란 건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봤을 때 중요해지는 걸 쓰는 것. 현재형 문장에 의미를 두는 분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좌충우돌에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에요. 좌충우돌이 끝난 뒤에 그 좌충우돌을 되돌아볼 때 비로소 의미가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현대 일본 소설을 싫어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에요. 추리소설은 좋아해요. 그건 모든 사건이 끝난 뒤에 재구성된 이야기니까요. 아마도 세계관의 차이인 것 같아요 - 김연수[5]
김연수 작가의 글은 지적이고 유려하기로도 유명하다. 풍부한 독서량과 폭넓은 인문학 소양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지적 재미를 극대화하며, 서사 기법이 독창적이고 실험적이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기도 한다.
이는 김연수 작가가 "한국어 고유의 상상적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만든 중요한 요소이다.[6]
풍부한 독서량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독자들의 지적 허영심을 자극하는 문체가 호평을 받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한편으로는 이러한 문장의 특성 때문에 글이 지나치게 현학적이며 지적 허세가 보인다는 평도 공존한다.
이에 대해 김연수 작가 본인 또한 "작가 본인이 자신이 작가로서 평생 싸워온 것이 '허세'" 라고 언급하였으며, [7]
자신의 문장이 쉽게 읽히지 않는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반성을 한다는 언급을 하였다.[8]
경력
저서
장편 소설
제목 | 출판사 | 출판년도 | 비고 |
---|---|---|---|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 세계사 | 1994 |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 수상 |
7번 국도 | 문학동네 | 1997 | |
꾿빠이, 이상 | 문학동네 | 2001 | 제14회 동서문학상 수상 |
사랑이라니, 선영아 | 작가정신 | 2003 | |
밤은 노래한다 | 문학과 지성사 | 2008 | |
7번국도 REVISITED | 문학동네 | 2010 | |
원더보이 | 문학동네 | 2012 |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문학동네 | 2015 | |
일곱 해의 마지막 날 | 문학동네 | 2020 |
소설집
제목 | 출판사 | 출판년도 | 비고 |
---|---|---|---|
스무살 | 문학동네 | 2000 | |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 문학동네 | 2002 | 제34회 동인문학상 수상 |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 창작과 비평 | 2005 | |
세계의 끝 여자친구 | 문학동네 | 2009 | 제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수록 |
사월의 미, 칠월의 솔 | 문학동네 | 2013 |
산문집
제목 | 출판사 | 출판년도 | 비고 |
---|---|---|---|
청춘의 문장들 | 마음산책 | 2004 | |
읽GO듣GO 달린다 | 문학동네 | 2007 | |
여행할 권리 | 창비 | 2008 | |
사랑이라니, 선영아 | 작가정신 | 2003 | |
우리가 보낸 순간 : 소설 | 마음산책 | 2010 | |
우리가 보낸 순간 : 시 | 마음산책 | 2010 | |
지지 않는다는 말 | 마음의숲 | 2012 | |
소설가의 일 | 문학동네 | 2014 | |
언젠가, 아마도 | 컬처그라퍼 | 2018 | |
시절일기 | 레제 | 2019 |
역서
제목 | 출판사 | 출판년도 | 원저자 |
---|---|---|---|
달리기와 존재하기 | 한문화 | 2003 | 조지 쉬언 |
대성당 | 문학동네 | 2007 | 레이먼드 카버 |
기다림 | 시공사 | 2007 | 하 진 |
수상
수상
상 이름 | 수상연도 | 수상작품 |
---|---|---|
작가세계 신인상 | 1993 | 강화에 대하여 |
작가세계 문학상 | 1994 |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
동서문학상 | 2001 | 꾿빠이, 이상 |
동인문학상 | 2003 |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예술가상(문학부문) | 2005 | |
대산문학상 | 2005 | 나는 유령 작가입니다 |
황순원문학상 | 2007 | 달로 간 코미디언 |
이상문학상 | 2009 |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
공저
공저
제목 | 출판사 | 출판년도 | 공저자 |
---|---|---|---|
대책 없이 해피엔딩 | 씨네21 | 2010 | 김중혁 |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 봄날의책 | 2013 | 김선우. 김언, 공선옥 외 28명 |
한국 작가가 읽은 세계문학 | 문학동네 | 2013 | 황석형, 성석제, 천명관, 김애란 |
눈먼 자들의 국가 | 문학동네 | 2003 | 김애란, 김행숙, 박민규 외 11명 |
우리가 참 아끼던 사람 | 달 | 2010 | 박완서, 신형철, 이병률, 호원숙 |
이것이 나의 도끼다 | 은행나무 | 2010 | 천명관, 공지영, 정유정 외 9명 |
이상문학상 대상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 문학사상 | 2012 | 김숨, 김영하, 신경숙, 편혜영 외 21명 |
An Usual(언유주얼)(2019년 12월호)(Vol.5) | 언유주얼 | 2014 | 김초엽, 임성순, 남궁인, 박창선 외 29명 |
2차 저작물
기타 활동
- 2009년 홍상수 감독의 장편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 배우로 출연
- 2017년 7월 8일 <푸른 밤 이동진입니다> 게스트 출연
비평
외부 링크
RDF
Domain(A) | Range(B) | Relation | 설명 |
---|---|---|---|
김연수 | 경상북도 김천시 | growUp | A는 B에서 자랐다 |
김연수 | 1970 | birth | A는 B에 태어났다 |
김연수 | 성균관대학교 | graduate | A는 B를 졸업했다 |
김연수 | 꾿빠이, 이상 | create | A는 B를 집필했다 |
꾿빠이, 이상 | 뮤지컬 | madeTo | A는 B로 만들어졌다 |
김연수 | 7번 국도 | create | A는 B를 집필했다 |
김연수 | 나는 유령 작가입니다 | create | A는 B를 집필했다 |
김연수 | 달로 간 코미디언 | create | A는 B를 집필했다 |
김연수 | 황순원문학상 | award | A는 B를 수상하였다 |
김연수 | 동인문학상 | award | A는 B를 수상하였다 |
김연수 | 이상문학상 | award | A는 B를 수상하였다 |
김연수 | 대성당 | translate | A는 B를 번역하였다 |
레이먼드 카버 | 대성당 | create | A는 B를 집필했다 |
김연수 | 김중혁 | isCloseTo | A와 B는 친구관계이다 |
김연수 | 문태준 | isCloseTo | A와 B는 친구관계이다 |
김연수 | 21세기문학계블루칩 | calledBy | A는 B로 불리운다 |
김연수 | 무라카미 하루키 | inspiredBy | A는 B에게 영향을 받았다 |
온톨로지 그래프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서연석
기여자: 서연석
출처
- ↑ [이사람초·중·고 질긴 인연…‘웃음방담’ 쓴 소설 라이벌]
- ↑ 40대 '청춘' 고백 "마리화나도 없고, 그래서 잡은 건…"[어쿠스틱 인문학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와의 만남]
- ↑ [한국을 이끌 60인25. 소설가 김연수]
- ↑ "1988년 한 대학생의 투신이 던진 의문이 내 소설 쓰기의 출발점"
- ↑ 나는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한다 : 소설가 김연수를 만나다 - 우리말지기 中
- ↑ [한국을 이끌 60인25. 소설가 김연수]
- ↑ [어수웅의 두근두근 magazine 소설가 김연수와 함께한 묵밥]
- ↑ 나는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한다 : 소설가 김연수를 만나다 - 우리말지기 中
- ↑ “창작에 전념하세요”…김영하·편혜영 등 인기 작가들 ‘에이전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