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도서의 개념 및 유래

• 글씨·그림·책 등의 총칭. 도적(圖籍)
  
• 특히, `책'을 이르는 말.
  

도서와 책의 차이

• 도서가 다양한 뜻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한말에 서양의 ‘library’를 ‘서적고(書籍庫)’·‘서적관(書籍館)’·‘서적종람소(書籍縱覽所)’ 등으로 번역, 소개해 왔다.
  1906년에 ‘대한도서관(大韓圖書館)’이라는 명칭을 붙인 이후 책의 뜻으로 도서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이 도서는 현대적 도서관이 생겨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이후부터 사용되었다.

출처

도서관과 책방의 차이

• 도서관 : 온갖 종류의 도서, 문서, 기록, 출판물 따위의 자료를 모아 두고 일반이 볼 수 있도록 한 시설. 출처1

• 책방 : 책을 갖추어 놓고 팔거나 사는 가게. 출처2

'도서관'은 모아져 있는 책을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대출해갈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고, '책방'은 모아져 있는 책들을 이용자들이 살 수 있도록 제공하는 공간이다.

한마디로 도서관은 책을 대출해갈 수만 있고 책방은 책을 사갈 수만 있다.
성북구 주변 책방에 방문하게 되면 책방이 어떠한 공간인지 자세히 알 수 있다. 작고 소소한 책방에 한 번씩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책방 뿐만이 아닌 도서관도 성북구에 많이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 알아보면 좋을 것이다.

다양한 도서관

• 성북구의 도서관
  
• 고려대학교 도서관
  
• 성신여자대학교 도서관
  
• 국민대학교 도서관
  
• 동덕여자대학교 도서관
  
• 한국예술종합학교 도서관
  
• 한성대학교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