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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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개요

산허구리는 1936년 9월에 창작된 작품으로, 주요 등장인물은 복실네 일가 다섯 사람이다. 희곡은 '캄캄한 어두움 속에 늠실늠실 물결치는 거치른 바다가'에 위치한 서해안 어느 어촌의 누추한 토막에서 일어나는 일가족의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줄거리

늙은 어부는 거친 바다에서 가산을 탕진하고 그의 한 다리마저 상어에게 뜯겨 불구가 된 후, 술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의 큰아들과 큰 사위는 몇 해 전에 고기잡이를 나가 바다에 수장되었다. 둘째 아들 복조도 아버지와 형의 뒤를 이어 다시 바다로 나갔지만,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다. 가족들의 초조한 기다림 속, 풍랑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 어부는 복조의 죽음을 전한다. 결국 복조도 물이 뚝뚝 떨어지는 시체가 되어 돌아온 것이다.


공연 정보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