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백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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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명 | 백조(白潮) |
출판사 | 경성문화사 |
저자 | 홍사용, 현진건, 이상화, 나빈, 박종화, 박영희, 노자영 등 |
창작년도 | 1922.01 ~ 1923.09 |
개요
백조(白潮)는 1922년 1월 창간된 순수 문예동인지이다. 휘문의숙 출신의 문학청년들이 모여서 발행한 것으로, 초기 낭만주의 문학운동의 중심적 구실을 하였다.
성향
백조는 주로 낭만주의적 성향의 작품을 실었다. 그 이유는 한국 최초의 동인지 장미촌이 백조의 전선적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 당시 3.1운동 이후 민족적 비관과 절망에 의해 낭만주의는 슬픔, 동정, 연민 따위의 감상을 지나치게 작품에 드러내려는 감상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하여 작품 전체적으로 3·1운동의 실패에서 온 절망감에 의한 자포자기적인 영탄과 예수의 한이 드러나 있다.
의의
작품 목록
창간호
- 밀실로 돌아가다 (시, 박종화)
- 말세의 희탄 (시, 이상화)
- 젊은이의 시절 (소설, 나도향)
제 2호
- 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 (소설, 나도향)
- 유린 (소설, 현진건)
- 꿈의 나라로 (시, 박영희)
- 봄은 가더이다 (시, 홍사용)
- 흑방비곡 (시, 박종화)
제 3호
- 나의 침실로(시, 이상화)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시, 홍사용)
- 나는 왕이로소이다 (시, 홍사용)
- 그것은 모두 꿈이었지마는 (시, 홍사용)
- 여이발사(소설, 나도향)
- 목이 매이는 여자 (소설, 박종화)
- 죽음보다 아프다 (희곡, 박종화)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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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S) | 목적어(O) | A는 B를 ~하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