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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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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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화가 [[아뇰로 브론치노]]가 1529~1530년에 [[피그말리온]]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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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화가 [[아뇰로 브론치노]]가 1529~1530년에 [[피그말리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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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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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배경===
 
===작품 배경===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키프로스의 조각가이다. 성적으로 문란한 키프로스의 여인들에게 혐오감을 느껴 여인들을 멀리한 채 조각을 하는 데만 몰두하다가, 이상적인 여인 그 자체인 조각상을 만들었고 자신이 만든 그 조각상을 사랑하게 되었다.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 의해 그 조각상은 실제의 여인이 되고, 피그말리온은 이 여인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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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에 관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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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은 여인들에게 혐오감을 느껴 그들을 멀리한 채 조각을 하는 데만 몰두하다가, 이상적인 여인 그 자체인 조각상을 만들었다. 너무나 자신의 이상형이다보니, 자신이 만든 그 조각상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이후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의 정성에 감동받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 의해 그 조각상은 실제의 여인이 되었고, [[ 피그말리온]]은 이 여인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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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피그말리온]], [[갈라테아]], [[아프로디테]] 참고.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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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치노는 조각상이 여인으로 탈바꿈하며 기뻐하는 장면을 그린 다른 화가들과 달리 여신의 신전에 무릎 꿇고 애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피그말리온의 간절한 기도가 이야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라는 브론치노의 판단이 배어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신화가 아름다운 이유는 피그말리온의 진실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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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그말리온의 간절한 기도가 이 이야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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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뇰로 브론치노]]는 조각상이 여인으로 탈바꿈하며 기뻐하는 장면을 그린 다른 화가들과 달리 여신의 신전에 무릎 꿇고 애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이 신화가 아름답고, 차별성이 있는 이유는 피그말리온의 진실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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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및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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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489053 토마스 불핀치, 『그리스 로마 신화 100 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미술로 형상화한 신화의 세계』, 최희성 옮김, 미래타임즈, 2019, 560쪽, 챕터 56.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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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71404 “에로티시즘 in 아트 “나의 간절함이 그녀의 마음에 닿을 수 만 있다면~”, 루씨 - 트리오송의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스포츠서울 이주상>, 2017.11.16.]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46252&cid=46702&categoryId=46753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46252&cid=46702&categoryId=46753 네이버 지식백과]
  
[https://brunch.co.kr/@jinsookleewgsl/23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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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및 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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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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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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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디지털과 지식콘텐츠]]

2019년 6월 19일 (수) 23:51 기준 최신판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개요

이탈리아의 화가 아뇰로 브론치노가 1529~1530년에 피그말리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상세

작가

아뇰로 브론치노 문서 참고.

작품 배경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에 관한 작품.

피그말리온은 여인들에게 혐오감을 느껴 그들을 멀리한 채 조각을 하는 데만 몰두하다가, 이상적인 여인 그 자체인 조각상을 만들었다. 너무나 자신의 이상형이다보니, 자신이 만든 그 조각상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이후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의 정성에 감동받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 의해 그 조각상은 실제의 여인이 되었고, 피그말리온은 이 여인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피그말리온, 갈라테아, 아프로디테 참고.

특징

 "피그말리온의 간절한 기도가 이 이야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다."

아뇰로 브론치노는 조각상이 여인으로 탈바꿈하며 기뻐하는 장면을 그린 다른 화가들과 달리 여신의 신전에 무릎 꿇고 애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이 신화가 아름답고, 차별성이 있는 이유는 피그말리온의 진실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야깃거리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오니즘

같은 소재의 작품

회화 조각 희곡
장 레옹 제롬,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1] 에티엔느 모리스 팔코네,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2] 조지버나드쇼, 피그말리온[3]
장레옹제롬.jpg
에티엔느모리스팔코네.jpg
조지버나드쇼.jpg

참고문헌 및 자료

토마스 불핀치, 『그리스 로마 신화 100 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미술로 형상화한 신화의 세계』, 최희성 옮김, 미래타임즈, 2019, 560쪽, 챕터 56.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에로티시즘 in 아트 “나의 간절함이 그녀의 마음에 닿을 수 만 있다면~”, 루씨 - 트리오송의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스포츠서울 이주상>, 2017.11.16.

네이버 지식백과

작성자 및 기여자

  • 작성자 : 권현섭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15&aid=0002746690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492697&cid=46704&categoryId=46743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7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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