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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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1902~1920)

개요

유관순(柳寬順) 1902~1920. 일제강점기독립운동가. 3.1운동때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생애 및 활동

1902년 충청남도 천안 출생.

1914년 공주영명여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16년 선교사의 소개로 서울 이화학당 보통과 3학년에 교비생으로 편입하였다. 1918년에는 이화학당 고등과에 진학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시위에 참가하였고, 일본총독부의 휴교령으로 휴교에 들어가자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가 만세시위에 참가하였다. 천안, 연기, 청주, 진천 등지의 학교와 교회 등을 방문하여 만세운동을 협의하고 그해 3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3,000여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시위를 주도하다가 출동한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었다. 이때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는 일본 헌병들이 쏜 총에 맞아 피살되고, 집마저 불탔으며, 자신은 공주 검사국으로 이송되었다. 그곳에서 영명학교의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끌려온 오빠 유관옥을 만났다.

그후 경성복심법원에서 3년형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 중 고문에 의한 방광파열로 1920년 순국하였다.

수상내역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유관순 독립운동가 A는 B이다
유관순 3.1운동 A는 B를 주도했다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