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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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915년 3월 26일 평안남도 대동(代同)군 재경면 빙장리에서 출생했다. 본관은 제안(齊安)이고 부친은 황창영, 모친은 장찬붕이다. 1929년 평양 숭덕소학교를 나와 같은 해, 정주 오산중학교에 입학하였다가 다시 평양 숭실중학교로 전학했다.

1930년부터 동요와 시를 신문에 발표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듬해 시 《나의 꿈》을 《동광》에 발표하며 등단했다. 1933년 시 《1933년 수레바퀴》 등 다수의 작품을 내놓고, 이듬해 숭실중학을 졸업한 뒤 일본 도쿄[東京] 와세다 제2고등학원에 입학했다. 이 무렵 도쿄에서 이해랑·김동원 등과 함께 극예술연구단체인 '학생예술좌(學生藝術座)'를 창립, 초기의 소박한 서정시들을 모아 첫 시집 《방가(放歌)》(학생예술좌)를 출간했다. 1936년 조선 총독부의 검열을 피하려고 도쿄에서 이 시집을 간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평양경찰서에 구류 당했다.

1935년 동인지 《삼사문학(三四文學)》의 동인으로 시와 소설을 발표, 다음해 와세다대학 문학부 영문과에 입학하고 모더니즘의 영향이 짙은 제2시집 《골동품(骨董品)》(학생예술좌)을 발간했다. 1936년 동인지 《창작》을 발행하고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1937년부터 소설 창작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단층(斷層)》의 동인으로 주로 모더니즘 계열의 시를 발표하였다. 그 첫 소설 작품은 1937년 7월 《創作》 제3집에 발표한 〈거리의 副詞〉이다.

1939년 와세다대학을 졸업했으며, 졸업 후, 서울로 돌아와 서울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이 무렵부터 소설 창작 활동에 몰두하기 시작하였으며, 첫 단편집 《황순원 단편집》(나중에 이 책을 『늪』이라는 제목으로 고쳐 펴낸다)《늪》(1940)의 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별》(1941), 《그늘》(1942) 등의 환상적이며 심리적인 경향이 짙은 단편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시기 일본의 한글 말살정책으로 고향인 평안남도 대동군 빙장리에 숨어지내며 작품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여러 단편을 썼다. 그러다 해방을 맞이하고, 해방 뒤인 1946년 평안남도 고향을 떠나 월남하였다. 이후, 현실 문제에 대한 시각이 소설에 드러나기 시작한다.《술》(1947), 《목넘이 마을의 개》(1948), 장편 《별과 같이 살다》(1947) 등을 이 시기에 집필하였다.

월남 후 서울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한 황순원은 단편소설을 계속 발표했고, 1953년에는 장편 작가로서 그를 인정받게 한 장편 소설 《카인의 후예》를 발표한다. 1957년 경희대학교 국문과 조교수로 전임하여 생활이 안정되면서 김광섭, 주요섭, 조병화 등 동료 문인들과 함께 더 많은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예술원 회원이 되었고, 1980년부터 '문학과 지성사'에서 《황순원전집》이 간행되었다. 아시아자유문학상, 예술원상, 3·1문학상, 대한민국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춤으로써 황순원의 작품들은 한국 현대소설의 전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그의 여러 장편소설들을 보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충실하게 살려놓으면서 일제강점기로부터 이른바 근대화가 제창되는 시기에까지 이르는 긴 기간 동안의 우리 정신사에 대한 적절한 조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00년 9월 14일 노환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자택에서 85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학력

  • 평안남도 평양 숭덕소학교 졸업
  • 평안북도 정주 오산고등보통학교 수료
  • 평안남도 평양 숭실고등보통학교 졸업
  • 일본 와세다 제2고등학원 전문학사
  • 일본 와세다 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작품목록

방가
골동품
거리의 부사
돼지계
황순원단편집

그늘
암골
술 이야기

담배 한 대 피울 동안
목넘이 마을의 개
검부레기
솔개와 고양이와 매
산골 아이
맹산 할머니
황노인
노새
기러기
모자
독 짓는 늙은이
별과 같이 살다
곡예사
간도삽화
과부

태동
윤삼이
사나이
카인의 후예
무서움
필묵장수
불가사리
비바리
잃어버린 사람들

내일
너와 나만의 시간 내일
다시 내일
링반데룽
모든 영광은
이삭주의
한 벤취 위에서
뎃상
안개구름 끼다
소나기
나무들 비탈에 서다
내 고향 사람들
가랑비
송아지
일월 1
일월 2
비늘
손톱에 쓰다
그래도 우리끼리는
달과 발과
일월 3
황순원전집
소리 그림자
온기 있는 파편
어머니가 있는 유월의 대화
메마른 것들
원색오뚜기
수컷퇴화설
자연
닥터 장의 경우

겨울 개나리
차라리 내 목을
막은 내렸는데
움직이는 성
움직이는 성 2
움직이는 성 3
마지막 잔
숫자풀이
이 날의 지각
주검의 장소
독 짓는 늙은이 외
어둠 속에 찍힌 판화
인간접목
일월
돌과 나무, 그리고
별과 같이 살다 외

조그만 섬마을에서
그물을 거둔 자리
신들의 주사위
그림자풀이
나의 죽부인전
땅울림
이리도
시선집 소리
눈물로 끄는 불비
더 보기

관련 자료

*황순원 작가 관련 비평논문자료

연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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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저작물

평론

황순원은 완고하다 할 만큼 변하지 않은 작가이면서, 동시에 꾸준히 변하여온 작가라 할 수 있다. 이 변하지 않은 면과 변하는 면이 씨와 날이 되어, 그의 문학세계는 형성되어온 듯하다. 그의 문학세계에 있어서 완고한 일관성을 보이는 면이란, 단적으로 말해서 그의 엄격한 지적 절제의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그의 문학세계 안에서는 자연발생적인 육성이나 생경한 관념적 요설 같은 것이 철저하게 배제되어진다. 작중 현실 안에서 빚어지는 어느 격정적인 순간조차도, 그 자체의 맹목적인 탄력에 내맡겨지는 법 없이, 언제나 작자 자신의 엄격한 지적 절제에 의하여 통제되어진다. 사실주의적인 의미에 있어서의 세부 묘사 같은 것을 대담하게 생략해버리고 표현 대상의 단적인 인상을 포착함으로써 그 이미지를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데 주력하는 것도 그의 이런 지적 절제의 자세에서 연유되는 것이다. 그의 문장에서 고전적인 우아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그의 작중 현실에서 언제나 시적 향기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 그의 문학 세계는 끊임없이 변모, 확대되어왔다. 시인으로 출발했다가 단편 작가로, 거기서 다시 장편 작가로, 그는 꾸준히 자기 문학 영토를 넓혀왔다. 그의 이러한 경로를 더듬어보면 그 각 과정들이 이 작가에 있어서 결코 허술하게 지나쳐진 과정들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야말로 돌다리라도 두드리며 건넌다는 식의 조심스러움과 절실한 내적 요청에서 연유된 것들임을 알 수 있다. 그의 각 과정들에서 우리는 기법상의 여러 가지 조심스러운 실험의 흔적에 접할 수 있다. 그는 분명 완고하다 할 만큼 일관된 자기 매너를 갖고 있으면서도 거기에 조금씩 새로운 실험을 꾸준히 첨가하여온 것이다. 이런 점에서 그는 완고한 보수파 같은 인상을 풍기면서도 꾸준한 실험가이기도 하다. <움직이는 성>에서도 우리는 이 작가가 간직한 바 변하지 않은 면과 변한 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우선 이 작품에 제기되어 있는 제일차적인 명제에서부터 우리는 이 작가의 유다른 의욕의 반영을 볼 수 있다. 말하자면 종래에 그가 추구하여온 바 두 갈래의 문학적 과제를 이번 작품을 통해서 하나로 종합해보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추구하여온 두 갈래의 문학적 과제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노력과 인간의 숙명적인 고독의 의미 및 인간 관계의 의미를 추구하려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자의 노력은 주로 그의 단편문학의 성과 속에, 후자의 노력은 <나무들 비탈에 서다>나 <일월> 같은 장편문학의 성과 속에 반영되어왔다. 황순원의 거의 모든 단편문학에서 우리는 오늘의 시대 현실을 외면한 순박한 인간상들을 만난다. 그들에게서는 따뜻한 인정과 서정시적인 애처로움[恨]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우리의 고유한 미덕이요, 아름다움이다. 이러한 아름다움과 미덕을 추구하려는 그의 노력은 전형적인 한국적 여인상을 빚어내려는 노력으로 집약되어져왔다. 한국 서정시의 주류를 형성하여온 바 청상의 여인상을 빚어내려는 노력, 그것이 그의 단편문학을 통해서 추구하여온 핵심적 과제였다. 그의 장편소설인 <별과 같이 살다>의 곰녀나 <카인의 후예>의 오작녀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장편 작가로서의 그의 핵심적 과제는 <나무들 비탈에 서다>나 <일월> 같은 작품 속에 반영되어 있다. <나무들 비탈에 서다>에는 개개의 자의식에 있어서 인간 관계의 의미가 추구되어 있다. 개개의 자의식에 있어서 인간 관계로 연유되는 가해와 피해의 상관 관계의 양상이 그 작품에는 그려져 있다. <일월>에 이르러 우리는 인간의 숙명적인 고독의 문제의 추구를 볼 수 있다. 일체의 가면을 허물 벗듯 벗어버리는 고된 작업을 통해서만, 인간은 궁극적인 의미에 있어서의 자아(고독)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요, 그때 비로소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 열리게 된다는 현대문학의 핵심적 명제가 그 작품에는 추구되어 있다. 요컨대 단편 작가로서의 황순원의 시선이 고유한 토속적인 세계에 집중되어왔었고, 장편 작가로서의 그의 시선이 주로 현대적, 도회적인 세계에 집중되어왔었다는 것이다. 낡은 전래적인 한국과 새로운 외래적인 한국이 작가 황순원에 있어서 이제껏 별개의 차원에서 양립되어왔었던 것이다. 말하자면 낡은 한국과 새로운 한국이 일원적인 지평 위에서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해왔다기보다도 각기 별개의 공간에서 별개의 미학적 영역을 구축해왔다는 것이다.
종합에의 의지’, 천이두, <황순원 연구: 황순원전집 12>, 문학과지성사, 1993

수상내역

  • 1955년 아세아자유문학상
  • <카인의 후예> 1961년 대한민국예술원상
  • <나무들 비탈에 서다> 1966년 3·1문화상
  • <일월> 1970년 국민훈장동백장 1983년 대한민국문학상 본상
  • <신들의 주사위> 1987년 제1회 인촌상 문학부문

관련 영상

  • [TV책방 북소리] 황순원 '소나기', 문학 속 공간 읽기


  • 지식채널e - 고집스럽고 까다로운 작가의 결말

  • 연합아카이브 -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


*황순원의 작품세계

소나기(황순원)

관련 언론보도

황순원작가 관련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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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222.PNG

Domain(A) Range(B) Relation 설명
황순원 평안남도 대동군 재경면 빙장리 태어나다. A는 B에서 태어났다
황순원 1915년 3월 26일 태어나다 A는 B에 태어났다
황순원 와세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하다 A는 B를 졸업하다
황순원 카인의 후예 만들다 A는 B를 만들었다.
황순원 소나기 만들다 A는 B를 만들었다.
황순원 경희대학교 교수 전임하다 A는 B로 전임했다.
카인의 후예 영화 만들다 A를 B로 만들었다
소나기 속편 만들다 A는 B가 만들어졌다
이어령 황순원 비판하다 A는 B를 비판했다
소나기 마을 황순원 작가의 문학적 업적과 아름다움 기리기 위해 만들다 A는 B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황순원 문학상 황순원 작가의 문학적 업적과 아름다움 기리기 위해 만들다 A는 B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