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2"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새 문서: ==소개== '''<실연2>'''은 시인이자 평론가였으며, 문학운동가이기도 했던 '''임화'''가 쓴 시로, 임화의 초기 시이다. 1924년 12월 22일 '''[...) |
|||
24번째 줄: | 24번째 줄: | ||
<br/> | <br/> | ||
―『동아일보』, 1924.12.22 | ―『동아일보』, 1924.12.22 | ||
+ | |||
+ | ==출처== | ||
+ | [http://lps3.www.krpia.co.kr.libproxy.hansung.ac.kr/viewer?plctId=PLCT00005183&tabNodeId=NODE04082110#none 임화문학예술전집] | ||
+ | [[분류:문학]] [[분류:시]] [[분류:임화]] [[분류:동아일보]] [[분류:임화 초기 시]] |
2022년 6월 15일 (수) 23:52 기준 최신판
소개
<실연2>은 시인이자 평론가였으며, 문학운동가이기도 했던 임화가 쓴 시로, 임화의 초기 시이다. 1924년 12월 22일 동아일보에서 발표한 시이다.
임화의 초기 시로는 이밖에도 해녀가, 실연1, 연주대, 낙수 (1924), 소녀가가 있다.
번역문
달 밝은 노들강에
철교 다리 붙잡고
야속한 님 얼굴을
그려보더니
아서라 그만둬라
막걸리를 마시고
자정 때 문안차車에
코를 드르렁
원문
달 밝은 노들강에
鐵橋 다리 붓잡고
야숙한 님 얼골을
그려보더니
아서라 그만둬라
막걸니를 마시고
子正때 문안車에
코를 드르렁
―『동아일보』, 19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