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후기 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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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서화가

  • 김정희의 난
  • 이정의 대나무
  • 심사정의 촉잔도

작품 ‘촉잔도’(蜀棧圖)는 그가 타계 9개월 전에 그린 역작이다. 폭 58㎝에 길이가 무려 8m18㎝에 이른다. 조선시대 산수화 중 유례가 드문 대작이기도 하다. 당나라 시인 이백의 시 ‘촉도난’(蜀道難)을 주제로 촉 나라로 가는 여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자신이 평생 이룩한 화법을 동원하면서 치밀한 구성, 다양한 색감의 담채로 산수화의 또다른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현재의 ‘촉잔도’를 비롯해 추사 김정희, 탄은 이정, 허주 이징, 긍재 김득신등 조선 중·후기 서화가들의 작품이 대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의 지정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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