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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식을 시로 녹여낸 그 남자, 이상화 시인에 대해 알아보자
이상화 시인 선정이유
우리가 이상화 시인을 디지털화하는 이유는 이상화 시인이 192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이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시기에 해당하는 1925~1926년 동안 그의 작품은 시대 상황을 잘 반영하여 현대에서 작품이 뮤지컬화 되는 등 현대에서도 회자되어 전해지고 있다. 그의 시는 강인한 민족정신과 저항정신을 담고 있으며 높은 문학성과 아름다운 작품성을 지녔다.
이상화 시인의 시
그날이 그립다 어머니의 웃음 대구(大邱)행진곡 마음의 꽃 파란비 눈이 오시네 반딧불 조선병 비 갠 아침 이별(離別)을 하느니…… 역천 서러운 해조 말세의 희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초혼 단조 나의 침실로 독백 엿장수 가을의 풍경 몽환병 시인에게 도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