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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 역사적 인물이 많은 이유
조선시대 때의 성북구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지기 때문에 고관의 별장을 짓거나 유명한 문인과 화가들이 거주하기도 하였다. 특히 복숭아나무가 많아 행랑객이 줄을 이었다고 한다.
문화 예술인
문학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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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879.8.29 ~ 194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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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충청남도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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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독립운동가 겸 승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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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작 |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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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때 시집《님의 침묵(沈默)》을 출판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고, 불교를 통한 청년운동을 강화하였다.주요 저서로 《조선불교유신론》 등이 있다.
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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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902.06.20~ 195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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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충청북도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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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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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작 |
<향수>.<유리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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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이하윤들과 동인지 《시문학》을 내고, 이태준, 박태원, 유치진들과 ‘구인회’ 활동을 하였다. 이태준과 함께 한국문단에 추천제를 정착시킨 《문장》의 심사위원을 맡아 청록파 시인-박목월·조지훈·박두진을 발굴하였다.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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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908.01.11~ 193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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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강원도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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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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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작 |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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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들의 모임인 ‘구인회’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동인지와 문예지, 신문에 「두꺼비」, 「봄봄」 등 여러 편을 발표하고, 1935년 「소낙비」와 「노다지」가 각각 조선일보와 중외일보에 당선되며 등단하였다.
미술
장승업
장승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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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843년 ~ 18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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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황해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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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조선 말기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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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안견과 함께 조선시대 3대 화가로 꼽힌다. 호 오원吾園은 단원檀園 김홍도와 혜원蕙園 신윤복처럼 ‘나도[吾] 화원이다’는 의미에서 스스로 지었다. 대표작으로는 「방황학산초추강도(仿黃鶴山樵秋江圖)」,「삼인문년도(三人問年圖)」, 「산수도」, 「귀거래도 歸去來圖」, 「기명절지도」등이 있다
장우성
장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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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912.06.22 ~ 20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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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충북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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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동양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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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김기창, 장덕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연구단체인 ‘후소회後素會’를 발족시켰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이 설립되며 동양화 교수를 1946∼1961년동안 맡아 박노수, 박세원 등 해방 후 1세대 작가를 양성하였다. 이순신, 김유신, 권율, 강감찬 등 우리나라에서 위인 초상화를 가장 많이 그린 화가로 꼽힌다
김성환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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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932.10.08~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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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황해도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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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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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10월 8일~ 2019년 9월 8일 만화‘고바우 영감’을 그린 화가이다. 중학교 때부터 신문에 4컷 만화 ‘멍텅구리’를 연재하고, 1949년 김용환이 만든 주간週刊 <만화뉴스>의 전속작가로 만화를 그렸다.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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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913.02.27~ 197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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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전라남도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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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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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향(響)」, 「월광」, 「산월」 등의 작품을 그린 화가.동양의 직관과 서양의 논리를 결합한 한국적 특성과 현대성을 겸비한 그림을 구상과 추상을 통해서 구현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현대 화가라 할 수 있다.대표작으로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가 있다.
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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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904년 -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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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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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화가,미술사학자,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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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배웠다. 귀국 후 장승업의 그림을 보고 동양화에 심취하며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 미술사를 연구하였다. 「오원일사吾園--事」, 「조선조의 산수화가」 , 「조선미술대요」 등 논문과 당시 활동하던 화가들에 대한 평론을 발표하였다
음악,무용
윤이상
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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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917~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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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경상남도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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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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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곡가이다. 14세부터 독학으로 작곡을 시작했고 1935년 일본 오사카 음악학교(大阪音樂學校)에 입학하여 작곡을 비롯하여 음악이론, 첼로 등을 배우고 잠시 귀국한 후,1939에 일본에 건너가 이케노우치 토모지로우로부터 작곡을 공부했다.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한 이후 1959년 독일에서 열린 음악제에서 쇤베르크가 정립한 12음계에 한국 정악의 색채를 담아 <7개의 악기를 위한 음악>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으며,교향곡부터 오페라까지 1백 50여곡을 남겼다.
김대현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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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917~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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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함경남도 서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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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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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자전거>와 <자장가>의 작곡가이다.창작오페라가 거의 없던 시절 부산극장에서 1952년 오페라 <콩쥐팥쥐>를 공연하여 주목을 받았으며,서라벌예술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1967년에 작곡가 금수현과 함께 ‘새음악연구원’을 만들어 국악을 현대화하고 알리는 데 힘썼다.작고할 때까지 동요 1백여 곡과 가곡 60여 곡, 성가곡 30여 곡을 남겼다.
김진진
김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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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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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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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국극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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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국극을 대표하는 배우이다. 이모인 임춘앵에게 국극을 배웠으며, 열아홉 살이 되던 1952년 <공주궁의 비밀>의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다.1958년 ‘진경여성국극단’을 창립하고 국극의 성황을 이끌지만 영화의 보급으로 국극의 인기가 줄어들게 된다.1970년대 임춘앵ㅇ과 함께 ‘임춘앵국악연구소'를 열어 아이들을 가르치며, 여성국극의 명맥을 잇기 위해 힘썼다.
독립운동가
오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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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864.7.15 ~ 195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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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성북구 안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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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인 한말의 독립운동가·서예가·언론인. 《한성순보》 기자를 지냈고 우정국 통신원국장등을 역임했다. 만세보사, 대한민보사 사장을 지냈고 대한서화협회를 창립하여 예술운동에 진력하였다.
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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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863년(철종 14) ~ 19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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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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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3·1운동 때 중앙지도체 48인 중 1인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손병희(孫秉熙) 등이 주축이 된 거족적인 독립운동계획에 참여하여, 일본정부와 귀족원·중의원에 조선독립에 관한 의견서와 통고문 및 선언서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았다.이에 2월 27일 오후 7시 최남선(崔南善)으로부터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통고문 3통과 선언서를 받아 3월 1일 오후 4시경 일본 동경에 도착, 3일에 이 문서를 일본 수상과 의회에 우송하는 데 성공하였다.
조소앙
조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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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887.4.10. ~ 195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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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경기도 파주(현 양주시 남면 황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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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한독립의군부 부주석, 임시정부 국무위원, 한국독립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정치사상가.조소앙 선생은 삼균주의를 제창하여 임시정부가 건국까지 좌우파를 통합하여 어떤 이념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해야 할지 기본 방향을 정했다. 그는 임정의 외교부장으로 한국이 카이로선언과 포츠담선언을 통해 독립을 보장 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용덕
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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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898. 9. 19. ~ 1969.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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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서울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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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군군관학교를 졸업하고 의열단에 소속하여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임시정부 군무부 항공건설위원회 주임 등을 담당하면서 공군 독립운동가로서 큰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 초대 국방부차관으로 임명되었다.
참고문헌
성북구청 http://www.sb.go.kr/tour/mainPage.do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