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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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규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17일 (일) 16:29 판 (작성자 및 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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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1952~)


생애

이윤택(李潤澤, 1952~, 부산) 1952년 부산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1979년 《천체수업》, 《도깨비불》등을 <현대시>에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같은 해인 7월부터 1986년 1월까지 부산일보 편집부 기자로 일을 시작하였다. 신문기자를 그만둔 후에 1986년 연희단거리패를 창단하였고 부산의 가마골소극장 거점으로 연극활동을 시작했다. 극작, 연출, 연기훈련 등 광범위한 활동과 작업을 진행하며 1990년대 한국 실험연극의 기수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윤택은 2018년 미투(Me Too)운동으로 인해 자신의 성추행, 성폭행 사실이 폭로되면서 큰 파문을 일으켰고 이와 같은 사실을 인정한 이윤택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극단 연희단거리패의 해체까지 이루어졌다.

작품세계 (활동내역)

이윤택은 부산일보 해직기자 출신으로 그가 처음 쓴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각본은 본래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응모했다가 낙선한 작품이라고 한다. 그러나 작품이 영화로 재탄생하고 영화가 성공하면서 이윤택은 서울로 진출하여 ‘문화 게릴라’라는 닉네임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이윤택 작, 연출의 '오구' 는 1989년 초연된 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1500여회 공연을 하며 2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은 연극이며 죽음을 앞둔 노모의 씻김굿을 통해 고달픈 이승의 한과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윤택은 그만의 예술로서 사람 관계 안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보여주려 노력한 작가로 보여진다.

작품 및 저서

연극(연출)

영화(시나리오)

드라마(집필)

저서

  • 『막연한 기대와 몽상에 대한 반역(세계사시인선5)』 (1989)
  • 『웃다 북치다 좋다』 (1993)
  • 이윤택의 극작 실습』(1998)
  • 『살아있는 동안은 날마다 축제』 (1999)
  • 『어머니』 (1999)
  • 『도솔가』(2000)
  • 이윤택연극론-해체와 재구』 (2003)
  • 『나는 차라리 황야이고 싶다』 (2007)
  • 『영혼과 물질(이윤택 연기론)』 (2011)
  • 『결국 삶이다(내 인생을 바꾼 서른 장면)』 (2013)
  • 『문제적 인간, 연산』 (2014)
  • 『시골 선비 조남명(큰글씨책)』 (2014)
  • 『시민K(큰글씨책)』(2014)
  • 『오구(죽음의 형식, 큰글씨체)』 (2014)
  • 『오구:죽음의 형식』 (2014)
  • 『궁리』 (2015)
  • 『숲으로 간다』 (2016)

기타(수상내역)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이윤택 연극연출가 A는 B로 활동했다.
이윤택 기자 A는 B로 활동했다.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

  • 작성자 : 김진희
  • 기여자 : 김민중
  • 기여자 : 최승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