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우스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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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20일 (목) 15:1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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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킬레우스헥토르의 동생인 파리스가 쏜 화살에 아킬레우스의 유일한 약점인 발뒤꿈치에 맞게 되어 죽게 된다.


신화 내용

아킬레우스의 친한 파트로클로스가 전장에 출전하게 되어서 아킬레우스는 자신의 갑옷까지 빌려 주었다 그치만 파트로클로스는 토로이 왕 프리아모스의 장남 헥토르에 의해 죽게 된다. 굉장히 애통해하던 아킬레우스는 복수를 위해 전장에 다시 나가게 된다. 결국 헥토르는 죽음을 당하게 되고 아킬레우스헥토르의 시신을 파트로클로스의 옆에 가져다가 놓았다. 그러나 아킬레우스의 분노는 끝나지 않았다. 헥토르의 시신을 전차 뒤에 매달려 끌고 다녔다. 이후 아킬레우스는 트로이 군대를 계속해서 밀어붙이다가 스카이아이 문 앞에서 파리스아폴론이 쏜 화살에 복사뼈를 맞아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