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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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혜영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7일 (화) 23:57 판 (문학사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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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연표

1908년 : 서울 출생

1921년 : 보성중학에 입학

1924년 : 동아일보에 ‘성아’라는 필명으로 감상적 연애시인 <연주대>,<해녀가>등의 시 투고

1925년 : 집안 파산으로 중퇴

1926년 : 어머니의 사망. 그 충격으로 거리를 전전. 연극에 대한 평론을 집필하며 영화와 연극에 관심을 갖게됨.
매일신보와 조선일보에 시와 수필, 평론을 발표. 12월 카프 가입

1927년 : 다다이즘과 프롤레타리아 사상(계급문학)에 흥미를 느끼며 <지구와 빡테리아>,<>등을 써냄,

1928년 : 윤기정과 가까이 지내면서 박영희를 만나게 됨. 카프 중앙위원으로 활동

1928년 ~ 1930년 : 임화는 연극과 영화에 참여하게 되고 <유랑>과 <혼가>등의 작품에서 주연배우로 활동

1929년 : <우리옵바와 화로>,<네거리의 순이(1929)>등을 써내며 대표적인 경향파 시인으로 자리잡음, 카프를 대표하는 작가가 됨

1930년 : 박영희의 도움으로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이북만 중심의 ‘무산자사’그룹에서 활동

1932년 : 일본에서 귀국, 카프 서기장이 되면서 카프 제 2세대 주역이 됨

1934년 : 일본 경찰의 카프 탄압

1935년 : 카프 해산

월북 과정에서 첫 아내인 이귀례와 헤어지고 지하련(본명 이현욱, 작가로 활동, 1912-1953)과 재혼
이후 임화는 <다시 네거리에서>,<바다의 찬가> 등 문학사와 관련된 글 집필

1938년 : 제 1시집 <현해탄>발간, 학예사 경영

1940년 : 평론집 <문학의 논리> 발간
일제말 친일 문인 단체인 ‘조선문인보국회’에 가입(1944년까지 근무)

1945년 : 조선문학건설본부를 조직하여 좌익 문인들을 규합

1946년 : 조선문학가동맹 결성 (일명 아서원 좌담회 또는 봉황각 좌담회를 통해 친일 행위에 대한 자기 반성을 하며 한국 문단사상 최대의 문학단체 결성)

1947년 : 월북. 제 2,3시집 <찬가>,<회상시집>발행

1951년 : 6.25발발이후 남으로 와 조선문화총동맹을 조직.

다시 월북하여 이때의 전선체험을 담은<너 어느 곳에 있느냐>,<바람이여 전하라> 등의 서정시를 남김

1953년 : 김일성을 추종하는 북로당과의 암투와 권력투쟁의 결과로 김일성의 명령 하에 남로당 계열의 숙청 전개로 남로당 중심인물들과 함께 임화는 북한 법정에 서게 되고 여러 문인들과 함께 미제 스파이라는 죄목으로 사형을 선고받고 총살당하여 사망

RDF

주어 목적어 서술어
임화 결혼했다 지하련
임화 이혼했다 이귀례
임화 유학가다 박영희
임화 활동하다 이북만
임화 활동하다 윤기정
임화 가입했다 카프KAPF
임화 설립했다 학예사
임화 활동했다 조선문인보국회
임화 조직했다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
임화 결정했다 카프 해산
임화 죽었다 미제간첩혐의사형선고
임화 연재했다 조선신문학사
임화 연재했다 문학의 논리
임화 집필했다 현해탄
임화 집필했다 찬가
임화 집필했다 회상시집
임화 출연했다 유랑
임화 유학갔다 일본 동경
임화 태어났다 서울 낙산
임화 월북했다 북한
임화 지향한다 다다이즘
임화 지향한다 프롤레타리아주의
임화 주장하다 이식문화론
박영희 후원하다 임화
북한 받았다 미제간첩혐의사형선고

네트워크 그래프

활동

대표 시

평론집

연극 및 영화

  • <유랑>
개봉 : 1928년 4월 10일,  감독 : 김유영 / 주연 : 임화
  • <혼가>
개봉 : 1929년 1월 26일,  감독 : 김유영 / 출연 : 임화
  • <지하촌>
개봉 : 1930년,  감독 : 강호 / 출연 : 임화
  • <지지마라 순이야>
개봉 : 1928년,  감독 : 강호 / 출연 : 임화

작품 목록(해방 이전 시)

제목 출간 시기 신문, 시집
<연주대(戀主臺)> 1924.12.8 『동아일보』
<해녀가(海女歌)> 1924.12.15 『동아일보』
<낙수 (1924)> 1924.12.15 『동아일보』
<소녀가(小女歌)> 1924.12.22 『동아일보』
<실연(失戀) 1> 1924.12.15 『동아일보』
<실연(失戀) 2> 1924.12.22 『동아일보』
<밤이면> 1926.3.28 『매일신보』
<무엇 찾니> 1924.4.16 『매일신보』
<밤비(민요)> 1926.9.12 『매일신보』
<구고(舊稿)> 1926.9.12 『매일신보』
<서정소시 (1929)(抒情小詩)> 1926.10.10 『매일신보』
<가을탄식> 1926.10.24 『매일신보』
<향수(鄕愁)> 1926.12.19 『매일신보』
<설> 1927.1.2 『조선일보』
<혁토(赫土)> 1927.1.12 『조선일보』
<초상(肖像)> 1927.1.31 『조선일보』
<선시(宣詩)> 1927.1.31 『조선일보』
<혼광(昏光)의 아들> 1927.3.8 『조선일보』
<화가의 시> 1927.5.8 『조선일보』
<지구와 빡테리아> 1927.8 『조선지광』
<탱크의 출발> 1927.10 『초출,프롤레타리아예술』
<(曇)― 1927> 1927.11 『예술운동』
<젊은 순라(巡邏)의 편지> 1928.4 『조선지광』
<네거리의 순이(1929)> 1929.1 『조선지광』
<우리옵바와 화로> 1929.2 『조선지광』
<어머니> 1929.4 『조선지광』
<봄이 오는구나> 1929.5 『조선문예』
<다 없어졌는가> 1929.8 『조선지광』
<병감에서 죽은 녀석> 1929.7 『무산자』
<우산 받은 요꼬하마의 부두> 1929.9 『조선지광』
<다 없어졌는가> 1929.8 『조선지광』
<양말 속의 편지> 1930.3 『조선지광』
<제비> 1930.6 『조선지광』
<자장자장> 1930.7.1 『별나라』
<오늘밤 아버지는 퍼렁이불을 덮고> 1933.3 『제일선』
<한톨의 벼알도> 1933.9.28 『동아일보』
<만경별> 1934.2 『우리들』
<암흑의 정신> 『회상시집』
<주리라 네 탐내는 모든 것을> 『현해탄』
<나는 못 믿겠노라> 『현해탄』
<옛 책> 『현해탄』
<골프장> 1935.8.4 『조선중앙일보』
<다시 네거리에서> 『현해탄』
<낮> 『현해탄』
<강가로 가자 (1936)> 1936.2 『조광』
<들> 『현해탄』
<가을바람> 『현해탄』
<벌레> 1935.12 『신동아』
<안개 속> 『회상시집』
<일년> 『현해탄』
<하늘> 『현해탄』
<최후의 염원> 『회상시집』
<주유(侏儒)의 노래> 『현해탄』
<적> 『회상시집』
<지상의 시> 1937.2 『풍림』
<너 하나 때문에> 『회상시집』
<홍수 뒤> 『회상시집』
<야행차 속> 1935.8.11 『동아일보』
<해협의 로맨티시즘> 『회상시집』
<밤 갑판 위> 『회상시집』
<해상에서> 『회상시집』
<황무지> 『회상시집』
<향수> 『회상시집』
<내 청춘에 바치노라> 『회상시집』
<지도> 『회상시집』
<어린 태양이 말하되 (1937)> 『현해탄』
<고향을 지나며> 『현해탄』
<다시 인제 천공(天空)에 성좌(星座)가 있을 필요가 없다> 『현해탄』
<월하의 대화> 『현해탄』
<너는 아직 어리고> 『현해탄』
<상륙> 『현해탄』
<현해탄> 『회상시집』
<구름은 나의 종복이다> 『현해탄』
<새 옷을 갈아입으며> 『회상시집』
<행복은 어디 있었느냐?> 『회상시집』
<바다의 찬가> 『현해탄』
<안개> 1935.11 『조광』
<달밤> 1936.4 『신동아』
<단장(斷章)> 1936.11 『낭만』
<밤길 (1937)> 1937.6 『조광』
<사랑의 찬가(讚歌)> 1938.4 『조광』
<차중(추풍령)> 1938.10 『맥』
<한 여름 밤> 1939.3 『조선문학』
<별들이 합창하는 밤> 1938.5 『비판』
<통곡> 『찬가』
<밤의 찬가> 『찬가』
<한잔 포도주를> 1938.6 『청색지』
<자고 새면 벗이여> 『찬가』

출판사

활동 단체

 남로당 : 다른말로 남조선로동당. 1946년 11월 23일 서울에서 조선공산당,남조선신민당,조선인민당의 합당으로 결성된 대한민국의 공산주의 정당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 통칭 카프(KAPF). 1925년 8월에 결성된 사회주의 문학단체로 계급의식에 입각한 조직적인 프롤레타리아 문학과 계급혁명운동을 목적으로 삼음
 무산자사 : 1929년 일본 도쿄도에서 조직된 사회주의 계열의 출판사이자 사회 운동 단체로 김두용과 이북만 중심으로 결성
 조선문인보국회 : 1943년 4월 부민관에서 조선문인협회, 조선하이쿠작가협회, 조선센류협회, 국민시가연맹이 통합하여 결성한 친일단체

작품세계

  • 소시민의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집안의 파산으로 학교를 그만두게 되는 지경에 이르자, 그는 교과서를 판 돈으로 충무로 일본인 거리에서 여러 책을 구입하여 읽었다. 이때 다다이즘에 매료되어 사회적, 예술적 전통을 부정하는 경향을 띤 작품들을 내기도 하였다. 그 후 같은 해에 카프에 가입하였고, 이후에는 카프의 일원으로서 프롤레타리아 문학인이 되어 계급 문학론에 주력한 작품들을 내게 된다. 임화의 초기 작품이자 프로 시인으로 인정받게 된 작품인 <네거리의 순이>가 바로 그 예이다. <네거리의 순이>는 공장에서 파업 투쟁 또는 계급 투쟁하다가 사랑하는 청년을 감옥에 보낸 여동생 순이의 방황하는 마음을 타이르는 편지 형식의 시이다. 즉, 초기 임화의 작품들은 구체적인 인물을 등장시켜 노동쟁의와 계급투쟁 등을 다루는 경향이 강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와 같은 단편 서사시는 대화를 통해 전개되는 서사성과 그 속에 담겨 있는 서정성이 결합하여 대중화를 이루는 데 기여한 것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 카프 해산 후에 발표한 <현해탄>에서는 임화의 초기 작품과 같은 프롤레타리아적 모습이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일본에서 건너온 책들을 통해 근대적 사상을 접한 임화가 현해탄을 건너 새 문명을 배워오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 시대의 지식인들이 일본의 근대화를 동경하며 조선의 식민지화를 조선의 미개함 때문이라고 여겼던 것과 관계가 깊다고 해석되기도 하고, 당시 식민지 지식인들의 비극적인 상황을 잘 형상화해낸 작품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문학사적 가치

  • 임화가 직접 쓴 수많은 책 서문에서는 ‘재능의 부족’, ‘생각의 미숙’ 등을 언급하며 그 스스로에 대한 한계를 자각하고 절망을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지식인으로서 임화가 가진 내면의 솔직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시인이자, 문학사가이자, 평론가이자, 배우이자, 조직 운동가였던 지식인 임화는 식민지 시대의 지식인으로서 당시의 시대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했던 대표적인 ‘인간’이자 1920년대의 생생한 ‘역사’이다.
  • 그는 20세의 젊은 나이에 카프(KAPF)의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는 지도적 인물이었으며, 민족의 문학 발전을 위해 기존 계급 문학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리얼리즘론, 소설론 등 새로운 비평적 과제를 제시한 인물이기에 충분히 도발적이며, 동시에 그와 반대편 진영에 속한 사람들의 비평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한국 문학사의 뜨거운 감자이다.
  • 임화는 프롤레타리아 문학 및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카프의 주요인물이었던 것, 해방 후 월북을 행했지만 이후 미제 스파이 혐의로 북한에서 처형 당하는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남북 양측에서 외면 당했던 문인이지만, 날카롭고 공격적인 수많은 평론의 집필로 근대문학비평을 건설한 주역으로서 20~30년대 문학사를 대표하는 문인이라 할 수 있다.
  • 임화는 생전 100여 편이 넘는 시와 200편이 넘는 평론을 썼으며, 그의 작품들은 식민지 시대에 문학의 수준을 상당히 고양했다고 할 수 있다. 그가 창작한 단편 서사시는 우리 시사에서 사실주의적 방향을 새롭게 개척한 성과로 평가되며, 그의 비평 활동 또한 과학적인 문예이론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한국 근대문학에 지대한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다. 특히, 그가 근대의 문제를 깊이 있게 인식함으로써 문학 이론과 문학사 서술의 수립에 역사성과 과학성을 부여한 것은 가장 중요한 이론적 성취라고 할 수 있다.

기교주의 논쟁[1][2]

1930년대 전반기의 주도적인 시론이었던 모더니즘 시론, 순수시론, 리얼리즘 시론을 대표하는 임화, 김기림, 박용철이 벌인 논쟁.

배경

  • 모더니즘 시론

1930년대 모더니즘에서 강세를 보이던 영미 모더니즘 이론의 번역 비평이 당시 한국의 문학적 현실과 맞지 않아 부적응 현상이 나타났고 따라서 한국적 모더니즘 운동에 대한 반성의 요구가 내부적 외부적으로 발생하였다.

  • 리얼리즘 시론

1920년대 중반기 이후에 등장하여 목적의식과 이념성만을 내세우던 리얼리즘 시론은 1930년대 초반을 고비로 객관적 정세의 악화와 시 창작의 고정화 현상 속에서 쇠퇴하기 시작한다. [3]
또한 임화는 193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카프 탄압에 의해 와해되어가는 카프세력을 재건하려 하였다.

  • 순수시론

카톨릭문학논쟁

임화는 1933년 <카톨릭 문학>지를 개관하는 글에서 정지용의 카톨릭 신앙시, 이상의 형태 파괴적인 시와 함께 김기림의 작품을 "막연한 아니키적 불만과 '찰나적 감격'을 노래하는 '소브르즈와'의 작품"이라 비판했고[4] 김기림은 이에 대해 그의 비평은 설명이 결여된 일방적인 판다에 불과하며, "단순히 소부르니 하는 레텔을 붙이고 악의와 중상에 찬 주석까지 다"는 그의 비평은 사실 비평이 아니라고 공격했다.[5]
이 논쟁은 모더니즘 문학파를 대상으로 한 임화 등의 카프진영의 공격으로 후에 이루어질 기교주의 논쟁의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발단

  • 『담천하의 시단 일년』

임화가 쓴 평론으로 이 평론을 기점으로 <기교주의 논쟁>이 촉발된다.


의미

<기교주의 논쟁>이라는 명칭에서 보여지듯 겉으로 보기에는 문학의 오랜 원론적 주제인 내용과 기교, 내용과 형식의 문제에 대한 30년대 주요 시론가의 이론 다툼이었지만 실제로는 논쟁의 과정에서 이러한 원론적인 문제에 대한 이론적인 성찰이나 심화는 박용철의 「기교주의설의 허망」을 제외하고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즉, 이 논쟁은 쇠퇴하기 시작하는 프로시 진영과 모더니즘 진영 간의 주도권 다툼에서 출발했던 것이다.

기타

관련 상

임화문학예술상이 존재한다. 임화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08년 임화의 문학사적 명예를 복원 및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임화문학예술상 운영위원회와 소명출판이 주관하여 제정되었다.[1]

  • 역대 수상 작품
    • 2009년 1회 백무산 <거대한 일상>
    • 2010년 2회 최원식 <제국 이후의 동아시아>
    • 2012년 4회 리얼리즘 시가 빠지기 쉬운 평면성을 훌쩍 뛰어넘어 다의적 공간으로 언어를 밀어붙이면서도 미적 폐쇄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은 안도현 <북항>
    • 2013년 5회 치열한 논쟁적 문제의식을 통해 한국문학의 근대성에 대한 근본적인 사유와 발본적인 문제제기를 펼쳐놓고 있는 김흥규 <근대의 특권화를 넘어서>
    • 2014년 6회 절망과 상처를 넘어 자신이 걸어온 시간에 대한 조용하고도 결연한 목소리에 다다르는 담담하고도 견고한 과정이 담겨 있는 나희덕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 2015년 7회 김사인 <어린 당나귀 곁에서>
    • 2016년 8회 강영주 <통일시대의 고전 '임꺽정' 연구>
    • 2017년 9회 문장과 문체에 더 열정과 시간을 투여하면서 한 문장, 한 문장 잘 읽히게끔 하고 그 문장들이 공감의 영역을 넓혀가게끔 섬세하게 배려하는 권성우 <비평의 고독>
    • 2018년 10회 이시영, 『하동』 (창비, 2017.9.15.)
    • 2019년 11회 한기형, 『식민지 문역-검열/이중출판시장/피식민자의 문장』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9.6.25.)
    • 2020년 12회 임헌영, 『한국소설, 정치를 통매하다』 (소명출판, 2020.02.10.) - 후일담, 모처럼 창비 건물을 벗어나 평론가 임헌영이 주로 활동하는 민족문제연구소 강당에서 개최하였으며, 시상식을 Youtube 민족문제연구소 채널에서 생중계하였다.

관련 도서

「모던걸 모던보이의 경성 인문학」 [2]

「표현주의 예술」 [3]

「임화 - 해협의 로맨티시즘」 [4]

참고문헌

키워드(선정단어 20)

이름 선정 단어
강주희 식민주의, 이식문화론, 조선문학가동맹, 연주대
사혜영 학예사, 현해탄(시집), 문학의 논리, 조선문인보국회
서동훈 계급문학, 계몽, 다다이즘, 조선신문학사
양하연 윤기정, 탈식민주의, 우리옵바와 화로, 다시 네거리에서
정서린 박영희, 지하련, 찬가, 회상시집
  1. 임화, 「담천하의 시단 일년」(1935년 12월)~박철용, 「기교주의설의 허망」(1936년 3월)
  2. 이미경.(1999).1930년대 <기교주의 논쟁>의 전개양상과 그 의미.어문학,(),247-268.
  3. 김윤식, 『한국근대문예비평사 연구』(일지사, 1981), 203-204
  4. 임화, 「1933년의 조선문학의 제 경향과 전방」, 『조선일보』, 1934,1.1-14
  5. 김기림, 「문예시평 3」, 『조선일보』, 1934.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