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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적 경향 ==
 
== 문학적 경향 ==
 
;염상섭과 자유주의<sup>1</sup>
 
;염상섭과 자유주의<sup>1</sup>
;염상섭과 식민지 현실<sup>2</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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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상섭이 프로문학론자들을 비롯한 당대의 사회주의자들에 비해 보수적인 정치의식을 유지하였기에 그의 문학은 프로문학에 비해 보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염상섭이 중산층 보수주의를 견지했다고 주장하고자 한다면 그 보수주의의 의미가 여성관, 전총관, 사회주의와 관련하여 당대의 지식인들에 비해 다소 온건한 태도를 보인 것 정도로 한정하여야 할 것이다.
;염상섭과 민족의식<sup>3</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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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에 염상섭의 자유주의는 개인주의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이후 자유주의는 민족협동전선을 모색하거나 혹은 사회주의에 섞여들어 항일운동을 도모했으나, 점차 파시즘화가 심화되고 사회주의에서 전체주의로 변모되는 모습이 나타나자 이내 근대적 모랄을 탐색하는 방향으로 선회한다. 조선의 정치적 공간은 갈수록 엄혹해지는데, 그렇다고 개인을 타자화하는 사회주의와 무턱대고 연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염상섭은 자유의 행로로 자본주의 시대의 도덕을 마련하는 길을 택했다. 항일운동을 펼치지 않는 한 개인의 정신적 성숙 이외에 다른 자유의 길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 30년대 중반의 염상섭, 그리고 식민지시기 자유주의가 도달한 막다른 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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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섭과 민족의식<sup>2</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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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의 아들>로부터 시작된 염상섭의 해방직후 소설은 ‘민족’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것은 해방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던 민족의 문제를 염상섭이 다시 소설 속에서 천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요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러한 민족에 대한 관심은 크게 혼혈인에 대한 서사와 일본인에 대한 인식을 통해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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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창작한 첫 소설인 <해방의 아들>에서 염상섭은 혼혈인을 소재로 하여 국적 선택의 문제를 제기한다. 그것은 식민지 시기 <만세전>(1924), <남충서>(1927), <사랑과 죄>(1927~8) 등의 작품에서 혼혈인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모색했던 작가의식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염상섭은 <남충서>에서 혼혈인 충서의 내적 갈등을 세밀하게 보여줌으로써 민족 정체성을 전통, 즉 문화의 공유라는 측면과 연결시켰다. 반면 <해방의 아들>에서는 식민지 시기 일본인 마쓰노로 살아온 조준식에게 조선에 대한 귀속의식, 민족의식을 강조함으로써 ‘민족’의 의미를 의식의 차원에서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작가는 혼혈인 조준식의 내면을 보여주기보다는 서술자인 홍규를 통해 조선인이 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서술자인 홍규의 의지는 곧 작가 개인의 의지로 치환이 가능하다. 그것은 만주에서의 염상섭의 이중적인 위치와 무관하지 않다. 만주에서의 염상섭의 생활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일본인과 비등한 것이었지만, 민족적 차별이 엄연히 존재하는 만주국의 상황에서 염상섭의 위치란 이중적일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해방의 아들>에서 ‘온전한’ 조선인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민족의식을 강조하는 서술자의 의지는 염상섭이 만주국시기 가졌을 의식적·무의식적인 부채감을 민족의식으로 봉합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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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염상섭이 일본인에 대한 인식의 차원을 시선의 문제와 관련시켜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염상섭은 해방 이전 <만세전>에서 일본인(타자)의 시선을 통해 주인공 이인화의 민족 정체성 자각의 과정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러한 타자의 시선이 가지는 문제성은 해방 직후의 <모략>을 통해서도 드러나고 있다. <모략>에서 염상섭은 만주국에서 이중적인 위치에 있던 창규가 가진 일본에 대한 강박관념을 드러냄으로써 민족 정체성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모략>의 결말에서도 작가는 설득력 없이 민족의식을 강조하고 있다. ‘민족’을 내세워 분열된 민족의식을 강조하는 이러한 태도는 자신의 경계인적 위치로 인한 부채감을 해소하고자 한 의도로 해석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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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섭과 식민지 현실<sup>3</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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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자유가 허용되지 않아 정치면을 갖지 못한 식민지 신문이 사회면에서 잡다한 사건들과 함께 부수적으로 정치적 사건을 보도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염상섭 소설에서도 정치적인 사건과 사소하고 일상적인 사건이 혼재되어 있다.
 
;염상섭과 여성상<sup>4</sup>
 
;염상섭과 여성상<sup>4</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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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 이후의 대표적인 장편 「효풍」에서는 여성에게 주어지는 임무가 변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현모양처’형 여성관과 남성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사회생활 및 경제 활동을 영위하는 여성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과도기적 양상을 띄게 된다. 한편,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표된 10여 편의 단편들을 통해서는 여성들이 경제력을 획득하면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갈등들이 나타난다.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한 남성들을 대신해돈을 버는 여성들의 모습은 매우 소소하고 일상적이다. 그래서 ‘일상으로의 함몰’ 내지는 트리비얼리즘(트리비얼리즘(Trivialism)은 사물이나 현상의 본질은 탐구하지 않고, 사소한 문제를 상세하게 설명하려는 태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자연주의적 예술에서 필요 이상의 묘사가 많은 경우에 이를 경멸하여 이르는 말이다.)적 요소가 강하다는 평가를 피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하지만 여성들이 생활을 영위하는 것 자체가 해방 이후 한국 사회의 가장 현실적인 측면이었음을 생각해본다면, 염상섭의 냉철한 현실 감각이 시대정신을 상실한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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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 Jun Hyun Kim ),(泮橋語文硏究, Vol.40 No.-,[2015])[KCI등재]  
 
김준현 ( Jun Hyun Kim ),(泮橋語文硏究, Vol.40 No.-,[2015])[KCI등재]  
  
* 해방 직후 염상섭 소설에 나타난 민족의식 고찰 = A Study on 'National Consciousness' in Yeom Sang-Seop's Novel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sup>'''3'''</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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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 직후 염상섭 소설에 나타난 민족의식 고찰 = A Study on 'National Consciousness' in Yeom Sang-Seop's Novel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sup>'''2'''</sup>  
  
 
최진옥(Choi Jin-ok),(한국현대문학연구, Vol.23 No.-,[2007])[KCI등재]  
 
최진옥(Choi Jin-ok),(한국현대문학연구, Vol.23 No.-,[2007])[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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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Park, Hyun-Soo),(한국근대문학연구, Vol.- No.28,[2013])[KCI등재]  
 
박현수(Park, Hyun-Soo),(한국근대문학연구, Vol.- No.28,[2013])[KCI등재]  
  
* 염상섭 소설과 식민지 현실의 재현 : 식민지 신문과 정치의 관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Representation of Colonial Reality in Yeom, Sang seop’s No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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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상섭 소설과 식민지 현실의 재현 : 식민지 신문과 정치의 관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Representation of Colonial Reality in Yeom, Sang seop’s Novels<sup>'''3'''</sup>
  
 
이수형, (동악어문학, Vol.0 No.69, [2016])[KCI등재]
 
이수형, (동악어문학, Vol.0 No.69, [2016])[KCI등재]
  
* 해방기 염상섭 작품의 여성상 및 여성의 역할 변모 양상 = The Women's image and role change in Yeom, Sang-sup's novel in post-liberation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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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기 염상섭 작품의 여성상 및 여성의 역할 변모 양상 = The Women's image and role change in Yeom, Sang-sup's novel in post-liberation era<sup>'''4'''</sup>
  
 
전훈지(Jun, Hoon-jee), (Journal of Korean Culture, Vol.34 No.-, [2016])[KCI등재]
 
전훈지(Jun, Hoon-jee), (Journal of Korean Culture, Vol.34 No.-, [2016])[KCI등재]

2019년 6월 13일 (목) 22:57 판


염상섭(1897~1963)은 일제강점기 시기 「표본실의 청개구리」, 「삼대」, 「해바라기」등을 저술한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생애

1897년 1904년 1907년 1909년 1910년 1911년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서 부친 염규환, 모친 경주 김씨의 8남매 중 넷째로 출생. 호는 제월(霽月), 횡보(橫步). 조부에게서 한문 수학. 관립 사범부속보통학교 입학. 보성소학교로 전학. 보성중학교 입학. 일본 유학.
1912년 1917년 1918년 1919년 1920년 1921년
도쿄 아자부 중학교 2학년에 편입하였다가 중퇴하고 아오야마 학원에 입학. 교토 부립제이중학교로 편입. 게이오 대학 문과 예과에 입학. 한학기만에 병으로 자퇴. 황석우를 통하여 <삼광三光> 동인이 됨. 3월 18일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려다가 피검, 6월 10일 석방 동아일보 정경부 기자로 입사, 6월에 퇴사. 남궁벽, 황석우 등과 더불어 <폐허> 동인 결성 <개벽>에 단편 <표본실의 청개구리> 발표
1922년 1924년 1926년 1929년 1931년 1935년
최남선이 주재하던 주간종합지 <동명> 학예부 기자로 활동. 《묘지》연재 시작. 첫 창작집 《견우화》와 장편 《만세전》출간. 재 도일. 창작 활동에 전념 김영옥과 결혼. 조선일보 입사, 학예부장으로 취임. <조선일보>에 《삼대》연재. 매일신보 입사
1935년 1936년 1939년 1945년 1946년 1949년
만주로 이주하여 만선일보 주필 겸 편집국장으로 취임 중국 안동으로 이주 신의주로 귀국 서울로 돌아와 돈암동에 거주. <경향신문> 창간과 동시에 편집국장으로 취임 단편집 《해방의 아들》출간 6.25 전쟁 당시 피난을 못 가 숨어지냄
1951년 1952년 1954년 1960년 1962년 1963년
해군 정훈장교로 종군. <조선일보>에 《취우》연재.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추대. 서라벌 예대 학장으로 취임. 단편집 《일대의 유업》출간. 3·1문화상,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여. 직장암으로 사망.

작품세계 (활동내역)

작품 및 저서

문학적 경향

염상섭과 자유주의1
염상섭이 프로문학론자들을 비롯한 당대의 사회주의자들에 비해 보수적인 정치의식을 유지하였기에 그의 문학은 프로문학에 비해 보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염상섭이 중산층 보수주의를 견지했다고 주장하고자 한다면 그 보수주의의 의미가 여성관, 전총관, 사회주의와 관련하여 당대의 지식인들에 비해 다소 온건한 태도를 보인 것 정도로 한정하여야 할 것이다.
초기에 염상섭의 자유주의는 개인주의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이후 자유주의는 민족협동전선을 모색하거나 혹은 사회주의에 섞여들어 항일운동을 도모했으나, 점차 파시즘화가 심화되고 사회주의에서 전체주의로 변모되는 모습이 나타나자 이내 근대적 모랄을 탐색하는 방향으로 선회한다. 조선의 정치적 공간은 갈수록 엄혹해지는데, 그렇다고 개인을 타자화하는 사회주의와 무턱대고 연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염상섭은 자유의 행로로 자본주의 시대의 도덕을 마련하는 길을 택했다. 항일운동을 펼치지 않는 한 개인의 정신적 성숙 이외에 다른 자유의 길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 30년대 중반의 염상섭, 그리고 식민지시기 자유주의가 도달한 막다른 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염상섭과 민족의식2
<해방의 아들>로부터 시작된 염상섭의 해방직후 소설은 ‘민족’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것은 해방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던 민족의 문제를 염상섭이 다시 소설 속에서 천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요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러한 민족에 대한 관심은 크게 혼혈인에 대한 서사와 일본인에 대한 인식을 통해서 드러나고 있다.

해방 후 창작한 첫 소설인 <해방의 아들>에서 염상섭은 혼혈인을 소재로 하여 국적 선택의 문제를 제기한다. 그것은 식민지 시기 <만세전>(1924), <남충서>(1927), <사랑과 죄>(1927~8) 등의 작품에서 혼혈인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모색했던 작가의식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염상섭은 <남충서>에서 혼혈인 충서의 내적 갈등을 세밀하게 보여줌으로써 민족 정체성을 전통, 즉 문화의 공유라는 측면과 연결시켰다. 반면 <해방의 아들>에서는 식민지 시기 일본인 마쓰노로 살아온 조준식에게 조선에 대한 귀속의식, 민족의식을 강조함으로써 ‘민족’의 의미를 의식의 차원에서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작가는 혼혈인 조준식의 내면을 보여주기보다는 서술자인 홍규를 통해 조선인이 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서술자인 홍규의 의지는 곧 작가 개인의 의지로 치환이 가능하다. 그것은 만주에서의 염상섭의 이중적인 위치와 무관하지 않다. 만주에서의 염상섭의 생활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일본인과 비등한 것이었지만, 민족적 차별이 엄연히 존재하는 만주국의 상황에서 염상섭의 위치란 이중적일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해방의 아들>에서 ‘온전한’ 조선인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민족의식을 강조하는 서술자의 의지는 염상섭이 만주국시기 가졌을 의식적·무의식적인 부채감을 민족의식으로 봉합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염상섭이 일본인에 대한 인식의 차원을 시선의 문제와 관련시켜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염상섭은 해방 이전 <만세전>에서 일본인(타자)의 시선을 통해 주인공 이인화의 민족 정체성 자각의 과정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러한 타자의 시선이 가지는 문제성은 해방 직후의 <모략>을 통해서도 드러나고 있다. <모략>에서 염상섭은 만주국에서 이중적인 위치에 있던 창규가 가진 일본에 대한 강박관념을 드러냄으로써 민족 정체성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모략>의 결말에서도 작가는 설득력 없이 민족의식을 강조하고 있다. ‘민족’을 내세워 분열된 민족의식을 강조하는 이러한 태도는 자신의 경계인적 위치로 인한 부채감을 해소하고자 한 의도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염상섭과 식민지 현실3
정치적 자유가 허용되지 않아 정치면을 갖지 못한 식민지 신문이 사회면에서 잡다한 사건들과 함께 부수적으로 정치적 사건을 보도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염상섭 소설에서도 정치적인 사건과 사소하고 일상적인 사건이 혼재되어 있다.
염상섭과 여성상4
해방 이후의 대표적인 장편 「효풍」에서는 여성에게 주어지는 임무가 변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현모양처’형 여성관과 남성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사회생활 및 경제 활동을 영위하는 여성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과도기적 양상을 띄게 된다. 한편,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표된 10여 편의 단편들을 통해서는 여성들이 경제력을 획득하면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갈등들이 나타난다.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한 남성들을 대신해돈을 버는 여성들의 모습은 매우 소소하고 일상적이다. 그래서 ‘일상으로의 함몰’ 내지는 트리비얼리즘(트리비얼리즘(Trivialism)은 사물이나 현상의 본질은 탐구하지 않고, 사소한 문제를 상세하게 설명하려는 태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자연주의적 예술에서 필요 이상의 묘사가 많은 경우에 이를 경멸하여 이르는 말이다.)적 요소가 강하다는 평가를 피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하지만 여성들이 생활을 영위하는 것 자체가 해방 이후 한국 사회의 가장 현실적인 측면이었음을 생각해본다면, 염상섭의 냉철한 현실 감각이 시대정신을 상실한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기타

관련연구

학위논문

  • 염상섭문학의 개인주의

최인숙, 인하대학교 대학원,[2013] [국내박사]

  • 염상섭 장편소설의 도시 공간 연구 :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ity Space in the Yeom Sang-sub's Novel : Centering on Public and Private Space

이주연,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2008] [국내석사]

  • 식민지시기 염상섭 문학의 자유주의 연구1

박성태, 고려대학교 대학원,[2018] [국내박사]

  • 전후 염상섭 단편소설 연구 : 전후 단편에 나타난 도시 공간을 중심으로 = Study of Yeom Sang Seob's Short Story after Korean War

양점술, 대구한의대학교 교육대학원,[2009] [국내석사]

  • 염상섭 초기 소설의 자연주의적 특성에 관한 연구 : E.졸라 소설과 비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naturalism in Yeom, Sangsub's early novels : compared with the E.Zols's novels

김선묵,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2000] [국내석사]

  • 염상섭과 아리시마타케오 소설비교연구 : 근대적자아 양상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Novels of Yeom Sang-sup and Arishima Takeo : Focusing on Types of Modern Ego

김수영, 同德女子大學校 大學院,[2005] [국내석사]

  • 염상섭 문학비평 연구 = (An) Approach to Sang-seop Yeom's Literary Criticism

김민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2001] [국내석사]

  • 염상섭과 프라무댜 아난타 투르 소설에 나타난 탈식민적 글쓰기 전략 연구

페브리아니, 서울대학교 대학원,[2017] [국내석사]

  • 염상섭 가족사 소설 연구 : 식민지 자본주의의 전개와 가족제도의 변화 = A Study on Family Novels Written by Yeom Sang-seop : The Development of Colonial Capitalism and Changes in the Family System

김성연, 동덕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2012] [국내박사]

  • 1930년대 중반 염상섭 소설의 애정서사 연구 : 『백구』, 『牧丹꽃 필 때』, 『불연속선』을 중심으로

전훈지, 고려대학교 대학원,[2013] [국내석사]


국내학술지논문

  • 염상섭 초기 산문 연구 = A Study on the Modern Critical Essays of Yeom Sang-seop

김영민,(大東文化硏究, Vol.0 No.85,[2014])[KCI등재]

  • 염상섭과 4·19혁명 = Yeom Sang-seop and April 19 Revolution

오창은(Oh, Chang eun),(국어국문학, Vol.- No.170,[2015])[KCI우수등재]

  • 일반논문 : 1950년대 문예지와 염상섭의 단편소설 = The literary magazines and the short stories of Sang-sup Yeom in the 1950`s

김준현 ( Jun Hyun Kim ),(泮橋語文硏究, Vol.40 No.-,[2015])[KCI등재]

  • 해방 직후 염상섭 소설에 나타난 민족의식 고찰 = A Study on 'National Consciousness' in Yeom Sang-Seop's Novel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2

최진옥(Choi Jin-ok),(한국현대문학연구, Vol.23 No.-,[2007])[KCI등재]

  • 염상섭 초기 문학에 나타난 ‘폐허'와 ‘죽음'의 의미 = The Meaning of ‘Ruin' and ‘Death' in the Early Works of Yom, Sang—seop

임희현(Lim, Hee-hyun),(구보학보, Vol.14 No.-,[2016])[KCI등재]

  • 1920년대 중반 염상섭 작품에 나타난 프로의식의 성격 = A Study on the nature of the pro-consciousness appeared Yeum Sang-sup`s Literature in mid 1920s

조미숙 ( Mi Sook Jo ),(한국문예비평연구, Vol.37 No.-,[2012])[KCI등재]

  • 염상섭 초기 산문 연구 = A Study on the Modern Critical Essays of Yeom Sang-seop

김영민 ( Young Min Kim ),(大東文化硏究, Vol.85 No.-,[2014])[KCI등재]

  • 염상섭의 프로문학론 비판과 개성적 사실주의 문학론 = Criticism of the Proletarian Literary Theory and Personality Realism of Yeom Sang-seop

박성태 ( Park Seong Tae ),(現代文學理論硏究, Vol.66 No.-,[2016])[KCI등재]

  • 1950년대 서울 종로 중산층 풍경 속 염상섭의 위치 = The middle class landscape in Seoul and Yeom Sang Seup`s position in the 1950`s -focused on The young generation and Deeding the estate to next generation-

최애순(Ae Soon Choi),(현대소설연구, Vol.- No.52,[2013])[KCI등재]

  • 염상섭의 소설론에 대한 고찰 = The study of the Yeom Sang-Seop's theory of novel – focus on 1927~1929's –

박현수(Park, Hyun-Soo),(한국근대문학연구, Vol.- No.28,[2013])[KCI등재]

  • 염상섭 소설과 식민지 현실의 재현 : 식민지 신문과 정치의 관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Representation of Colonial Reality in Yeom, Sang seop’s Novels3

이수형, (동악어문학, Vol.0 No.69, [2016])[KCI등재]

  • 해방기 염상섭 작품의 여성상 및 여성의 역할 변모 양상 = The Women's image and role change in Yeom, Sang-sup's novel in post-liberation era4

전훈지(Jun, Hoon-jee), (Journal of Korean Culture, Vol.34 No.-, [2016])[KCI등재]

관련영상

  • 권영민의 문학콘서트 - 염상섭의 만세전 - 식민지 현실의 인식

  • 만세전 오디오북

  • 미래엔 문학TV 작가 염상섭


관련장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혜화동성당방학동묘원에 위치한 염상섭 묘소
지도를 불러오는 중...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묘광장공원에 위치한 염상섭의 생가와 염상섭 동상
지도를 불러오는 중...

관련항목

Domain(A) Range(B) 설명 비고
염상섭 만세전 A는 B를 저술했다.
염상섭 숙박기 A는 B를 저술했다.
염상섭 두 파산 A는 B를 저술했다.
염상섭 삼대 A는 B를 저술했다.
염상섭 표본실의 청개구리 A는 B를 저술했다.
염상섭 취우 A는 B를 저술했다.
염상섭 무화과 A는 B를 저술했다.
염상섭 폐허 A는 B를 통해 동인활동을 했다.
염상섭 일제강점기 A는 B의 인물이다.
염상섭 최남선 A는 B의 직장 동료이다.
염상섭 6.25 전쟁 A는 B를 겪었다.
염상섭 내간체 A는 B를 활용했다.
염상섭 고백체 A는 B를 활용했다.
염상섭 개인주의 A는 B를 정립하고자 하였다.
염상섭 보수주의 A는 B의 기조를 보인다.
염상섭 자연주의 A는 B의 기조를 보인다.
염상섭 전체주의 A는 B와 거리를 두었다.
염상섭 가정소설 A는 B을 작성했다.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