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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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성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16일 (일) 02:0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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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1913~1995)

생애

본명은 김시종(金始鍾)이고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경상북도 경주 아버지 김임수(金任守)와 어머니 허임순(許任順)의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5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동리는 어머니가 기독교인이었던 관계로, 기독교 계통의 학교에서만 수학하였다. 경주 제일교회 소속의 계남소학교와 대구의 계성중학교 및 서울로 편입한 경신중학교 모두 기독교 계통의 학교이다. 하지만 그의 학창 생활은 17세 되던 1929년 경신중학교를 중퇴하고 낙향하는 것으로 종료된다.

1995년 6월 17일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 그를 기리고자 한 동리목월기념사업회에 의해 그와 죽마고우(竹馬故友)였던 시인 겸 대학 교수 박목월(朴木月)과 함께 생전 문학 작품과 발자취가 엮이어지며 동리목월문학관이 건립되었다.

큰형의 제자였던 서정주(徐廷柱)와 교우 관계를 맺으면서, 그와 함께 한국문학사에 있어 순수문학의 전통을 수립하게 된다. 서라벌예술대학 교수를 거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하였고, 한국문인협회 회장·예술원 회장·한국소설가협회 회장·한일문화교류협회장 등 주요 문예 단체의 대표를 맡아 활발한 문단 활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1968년에 『월간문학』을 창간하였으며, 1973년에는 『한국문학』을 창간하였다.

1934년 '백로(시)', 1935년 '화랑의후예', 1936년 '산화'가 연이어 당선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인생의 구경(究境)을 탐구하는 문학 정신을 주창하였다. 운명의 문제를 폭넓게 형상화하였고, 해방 후 새로운 휴머니즘을 작품을 구현하고자 했다.

김동리가 쓴 소설의 주제는 대체로 '운명'이다. 이것은 곧 그가 추구한 '생명이 구경적 형식'을 그는 스스로 '운명'으로 파악했음을 의미한다. 주요작품으로는 <등신불>, <사반의십자가>, <황토기>, <무녀도>, <화랑의후예>, <까치소리>, <역마>가 있다.

소설가 손소희(孫素熙)는 그의 2번째 부인이고 소설가 서영은(徐永恩)은 3번째 부인이며 동양철학자 김범부(金凡父)는 첫째 형이다.


연보

김동리 연보(출생 1913.11.24~ 사망 1995.6.17) 출처: 두산백과 doopedia
1913 11월 24일 김임수와 허임순의 막내로 경북 경주에서 출생. 본명 김시종.
1926 대구 계성학교 입학.
1928 서울 경신중학교에 3학으로 편입하였으나, 중퇴함.
1934 시 <백로>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하면서 등단.
1935 단편소설 <화랑의 후예>가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1936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화> 당선. 창작활동에 몰두함. 단편소설 <바위>, <무녀도> 등 발표.
1938 단편소설 <정원>, <생일>, <잉여설> 발표. 11월 21일 김월계와 혼인.
1946 조선청문학가협회 창설 및 초대회장 역임.
1955 서라벌예술대학 교수 재직.
1947 첫 창작집 《무녀도》 발간.
1948 단편소설 <역마> 발표.
1949 창작집 《황토기》 발간.
1950 단편소설 <인간동의> 발표. 한국전쟁 발발 후 서울에서 숨어 지냄.
1955 장편소설 《사반의 십자가》를 <현대문학>에 연재.
1958 예술원 문학부문 작품상 수상.
1966 단편소설 <까치소리>, <송추에서>, <백설가> 등 발표.
1967 단편소설 <석노인>, <감람수풀> 발표, 《김동리대표작선집》 전5권 간행..
1968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1970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1982 <무녀도> 로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름.
1995 6월 17일 사망.

작품세계 (활동내역)

순수문학민족주의

김동리의 문학은 기본적으로 민족주의 성향을 띄며 인간성 옹호를 추구했다. 이러한 김동리의 경향을 순수문학이라 칭할 수 있는데 특히 김동리는 ‘제3기 휴머니즘’과 관련된다. 먼저 ‘제1기 휴머니즘’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신화적 미신으로부터의 해방을 말하며, ‘제2기 휴머니즘’은 중세 신본주의에 대한 르네상스의 인간적 회복을 말한다. 그리고 ‘제3기 휴머니즘’은 기계문명에 대한 인간성 회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특히 김동리는 자본주의사회주의를 넘어서 제3세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문학이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기까지만 해도 김동리는 순수문학의 현실 참여를 인정하기는 하였다.

그러나 해방 이후 김동리가 추구한 순수문학의 정의는 조금 달라진다. 왜냐하면, 자본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이 너무 확고하게 들어서면서 현실에 제3세계를 구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김동리는 문학의 도구성을 반대하고 문학 그 자체로의 예술성을 추구하는 순수문학으로 들어섰다. 다시 말해 문학은 일정한 목적의식을 가지거나, 사회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김동리는 ‘순수 문학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1930년대 후반 평론가 유진오는 인간성 옹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여 문학 자체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하며 신세대를 비판하였다. 이에 대해 당시 신세대였던 김동리는 구세대에 비해 신세대가 훨씬 순수하다고 반박한 것이 순수 문학 논쟁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해방 후, 김동리는 「순수문학의 진의(眞義)」(서울신문, 1946.9.14.)에서 “자본주의적 기구의 결함과 유물변증법적 세계관의 획일주의적 공식성을 함께 지양하여 새로운 보다 더 고차원적 제3세계관을 지향하는 것이 현대 문학정신의 세계사적 본령이며, 이것을 가장 정계적으로 실천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김병규, 김동석 등의 좌파 계급주의 민족문학론을 비판하였다.

즉, 김동리의 문학은 사회참여를 부정하며 인간과 생명의 정수를 탐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인부락

김동리는 1936년 서정주와 함께 《시인부락》이라는 시 전문 동인지를 형성하였다. 김달진, 김상원, 여상현, 이성범, 임대섭, 박종식 등도 함께하였는데 이들은 인간과 생명 그 자체의 근원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경향파(목적성 강조), 주지시파(감각적 기교 중시) 등 모두를 비판하였다.

작품 및 저서

화랑의 후예

장르 : 단편소설

출판년도 : 1935년

수상 : 《중앙일보》 신춘문예

주제 : 시대착오적 삶을 사는 인물에 대한 연민과 비판

작품설명(줄거리):

어느 해 가을날 작중인물 ‘나’는 가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조선 양반의 전형인 황진사를 숙부 완장선생의 소개로 만나게 된다. ‘나’는 황진사를 본의 아니게 자주 만나며 관찰하게 되는데, 황진사는 자신의 문벌이 화랑의 후예라는 등 조상을 들먹이며 허세나 부리고 남에게 빌붙어 신세를 지다가 급기야 약장수 패거리에 끼어 효험이 증명되지 않은 약 선전을 하는 도중 경찰에 끌려가고 만다.

이 작품에서 황진사는 변화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살아갈 방도조차 없이 자존심만 내세우는 몰락한 양반을 상징한다. 또한 가문에 대한 뿌리 깊은 문벌 의식을 가지고 있으나 이것이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변모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시대 착오적, 후진적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주인공 황진사는 현실적 궁핍과 자존심을 지키려는 욕구 속에서 비굴과 오연함을 오가는 복잡한 성격의 인물로 구시대의 가치관과 행동양식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근대화되어 가는 시대에서 방황하는 전형적 인간상이다.

작가는 이러한 인물을 통해 시대의 변화를 직시하지 못하고 낡은 관념에 사로잡힌 채 방황하는 일제강점기의 몰락한 양반 계층의 오만과 허위성을 폭로하고 있다.

무녀도

장르 : 단편소설

출판년도 : 1936년

성격 : 토속적, 신비적, 무속적

배경 : 20년대 초 개화기

시점 : 전지적 작가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

주제 : 토속 문화와 외래 문화의 갈등이 빚은 비극적 종말

작품설명(줄거리) : 무녀인 모화와 그녀의 아들이자 기독교인인 욱이의 갈등을 통해 샤머니즘과 기독교의 대립을 그린, 한국 소설문학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

모든 것에 귀신이 들어 있다고 믿으며 귀신만을 섬기는 무당인 모화는 그림을 그리는 딸 낭이와 더불어 경주 잡성촌의 퇴락한 집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어려서 집을 나갔던 아들 욱이가 이 집에 들어오면서부터 모화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욱이가 신봉하는 기독교와 모화가 받드는 귀신 간에 갈등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모자간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신관(神觀)과 가치관 때문에 상호 용납하지 못한다. 각각 기도와 주문으로 대결하다가 마침내 모화가 성경을 불태우고, 이를 저지하려던 욱이가 칼에 찔림으로써 죽음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 뒤 마을에는 예배당이 서고, 힘을 잃게 된 모화는 예기소에서 죽은 여인의 넋을 건지는 마지막 굿판을 벌이게 된다. 모화는 드디어 무열(巫悅)의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물 속에 잠기고, 낭이는 그를 데리러 온 아버지를 따라 어디론가 사라진다.

역마

장르 : 단편소설

출판년도 : 1948년

성격 : 운명론적, 무속적

시점 : 전지적 작가시점

주제 : 운명에의 순응을 통한 인간 구원

작품설명(줄거리) : 하동, 구례, 쌍계사로 갈리는 세 갈래 길목의 화개장터에 자리잡은 옥화네 주막에 늙은 체장수와 열대여섯살 먹은 그의 딸 계연이 찾아온다. 이튿날 체장수는 딸을 주막에 맡겨놓고 장사를 떠난다. 역마살이 끼였다고 10살 때부터 절에 나가 사는 옥화의 아들 성기가 절에서 내려와 집에 머문다. 옥화는 성기를 계속 머물게 하기 위해 계연으로 하여금 시중을 들게 한다. 어느 날 성기와 계연은 칠불암으로 가게 된다. 둘은 산딸기를 따먹고 나물을 캐고 하면서 급속히 가까워진다.

그뒤로 두사람의 정은 더욱 깊어간다. 어느 날 옥화는 계연의 머리를 땋아주다가 왼쪽 귓바퀴의 조그만 사마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그리고 악양 명도에게 다녀온 뒤로 성기와 계연의 관계를 살피기 시작한다. 체장수가 찾아와 다시 계연은 아버지를 따라 여수로 떠나고 성기는 갑작스런 이별에 충격을 받아 자리에 눕게 된다. 어느 봄날 옥화는 성기에게 자기의 지난 날을 이야기해 준다. 체장수는 서른 여섯해 전 남사당을 꾸며 화개장터에 와 하룻밤을 놀고 갔던 자기의 아버지가 틀림없으며 자신의 왼쪽 귓바퀴의 검정 사마귀를 보여주면서 계연은 자기의 여동생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어느 이른 여름날, 화개장터 삼거리에는 나무 엿판을 맨 성기가 옥화와 작별하고 육자배기 가락을 부르면서 체장수와 그의 딸이 떠난 구례 쪽을 등지고 하동 쪽으로 길을 떠난다.

역마살로 표상되는 동양적이며 한국적인 운명관을 형상화했다. 하룻저녁 놀다 간 남사당패에게서 옥화를 낳은 할머니, 떠돌이 중으로부터 성기를 낳게 된 옥화, 마침내 엿목판을 메고 유랑의 길에 오르는 성기 등 이들 가족은 인연의 묘리와 비극적인 운명의 사슬에 매여 있는 토착적 한국인의 의식세계를 그대로 보여준다. 김동리의 전통지향적인 의식을 나타낸 초기 대표작이다.

사반의 십자가

장르 : 장편소설

출판년도 : 1955년

주제 : 구원을 위한 현실 참여의 문제 및 종교나 종교인이 가지는 이상과 현실간의 괴리를 암시

작품설명(줄거리) : 작품의 소재는 성서 등에서 얻어진 것이지만 기록의 사실성과 소설적인 관심의 허구성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다. 사반은 어려서부터 무술(武術)을 좋아하였으며, 유대를 점령한 로마군을 물리치기 위하여 열여덟 살에 집을 나와 무력을 기른다. 그 뒤 3년간 유랑하면서 그는 유대의 독립을 위해서는 개인의 무술보다 집단적으로 훈련된 군대와 민중을 움직일 수 있는 메시아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점성술사 하닷의 계시를 듣고 신봉하면서 메시아와의 만남을 통하여 그와의 협력으로 구원이 지금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는 메시아로 생각되는 예수를 두 번 만나면서 그가 땅 위에 새 나라를 세우려 하기보다는 하늘나라에 새 나라를 세우려 하는 자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한 실망과 더불어 그는 사생활에서는 똑같이 사랑하며 그에게 힘이 되었던 마리아와 실바아 가운데 예수에게 귀의한 마리아를 잃게 되고, 신봉하던 하닷까지 잃으면서 점차 자신감을 상실한다. 그러나 결국 아굴라의 흉계로 로마군에게 잡혀 십자가에 처형될 때도 예수를 만난 사반은 끝까지 예수가 말하는 내세의 낙원을 거부하며 죽는다.

이 작품은 결국 천상적인 것과 지상적인 것의 대립을 그린 것으로, 사반이 구하는 유대의 독립이 지상적인 것인 데 비하여 예수가 뜻하는 생명의 물로 거듭 태어남은 천상적인 것이기 때문에 사반과 예수는 일치를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작가는 예수와 사반의 결렬을 통하여 천상적인 것과 지상적인 것의 대립은 어느 한 쪽만으로도 불완전하며, 서로를 보완할 때 해소될 것이라고 본다.

이러한 발상은 정신적인 실바아와 육체적인 마리아에 대한 사반의 동등한 사랑의 태도와도 관련된다. 지상의 유대 왕국을 위하여 메시아의 날을 기다리는 사반과 천상 왕국을 위한 예수와 두 번의 대면은 이 작품 구성의 중대 대목으로 작품의 내면적 의의가 직접 제시되는 부분이나 예수의 ‘새 나라’와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반의 기대는 끝내 결렬된다.

결국 이 작품은 사반의 ‘인간주의’와 예수의 ‘천상주의’를 서로 맞서게 함으로써 구원을 위한 현실 참여의 문제 및 종교나 종교인이 가지는 이상과 현실간의 괴리를 암시하고 있다.

등신불

장르: 단편소설

출판년도: 1963년

주제: 인간 고뇌의 종교적 승화

작품설명(줄거리) : 일제강점기 말기 학병으로 끌려간 ‘나’는 중국의 북경을 거쳐 남경에 주둔해 있다가 목숨을 보존하기 위하여 탈출한다. 그리고 불교학자인 진기수에게 식지를 잘라 혈서를 써 구원을 청한다. 결국, 그의 도움으로 정원사(淨願寺)라는 절에 머물게 된 ‘나’는 그곳에서 등신대(等身大)의 결가부좌상(結跏趺坐像)인 금불상을 접하게 됨으로써 경악과 충격에 빠져든다.

이 등신불은 옛날 소신공양(燒身供養)으로 마침내 성불한 만적(속명은 기)이란 스님의 타다 굳어진 몸에 그대로 금물을 입힌 특유한 내력의 불상이다. 만적은 어머니의 학대로 집을 나간 이복형 사신(謝信)을 찾아 나와 중이 되었는데, 어느 날 문둥이가 되어 있는 사신을 만나게 된 뒤에 충격을 받아 소신공양을 하게 된다. 만적이 몸을 태우던 날 여러 가지 신기하고 이상한 일이 일어나 새전이 쏟아지게 되며, 이 돈으로 타다 남은 그의 몸에 금물을 입혀서 등신불을 만들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 등신불은 거룩하고 원만한 여느 불상과는 달리, 고개와 등이 굽었을 뿐만 아니라 우는 듯, 웃는 듯, 찡그린 듯, 오뇌와 비원이 서린 듯한 가부좌상으로서 보는 사람의 가슴을 움켜잡는 듯한 감동과 함께 전율과 경악을 느끼게 한다. 원혜대사로부터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나’는 이 불상과, ‘나’의 잘라진 식지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비평 작품

  • 문장〉《순수이의》 ,1939년
  • 백민〉《민족문학과 경향문학 - 문학의 각태》,1947년
  • 백민〉《문학하는 것에 대한 사고 - 문학의 내용적 기초를 위하여》, 1947년
  • 백민〉《문학하는 것에 대한 사고》, 1948년
  • 백민〉《문학과 자유의 옹호》, 1947년
  • 대조〉《순수문학과 제3세계관》, 1947년
  • 문학과 인간〉《순수문학의 진의 - 민족문학의 당면과제로서》, 1952년
  • 현대공론〉《휴맨이즘의 본질과 과제》, 1954년
  • 문화춘추〉《민족문학의 이상과 현실》, 1954년

기타(수상내역 등)

김동리문학비 건립

김동리 문학비. 김동리 기념사업회 제공

수상내역

  • 1955년 아시아 자유문학상
  • 1958년 예술원 문학부문 작품상 수상
  • 1967년 3.1 문화상 예술 부문 본상 수상
  • 1968년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 1970년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 1970년 서울시 문화상
  • 1983년 5.16 민족문학상 수상
  • 1999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

관련 연구 결과물

관련 영상

  • 김동리 - 등신불을 원작으로한 사극
  • 김동리 - 황토기를 간략하게 알 수 있는 영상
  • 김동리 - 역마를 간략하게 알 수 있는 영상

관련 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김동리 순수문학 A는 B의 대표작가이다
김동리 매일신보 A는 B에 글을 올렸다
김동리 시인부락 A는 B에 속했다
김동리 무녀도 A는 B를 집필했다
김동리 운명 A는 B를 주제로 글을 썼다
김동리 기독교 A는 B를 소재로 집필했다
김동리 까치소리 A는 B를 집필했다
김동리 샤머니즘 A는 B를 소재로 집필했다.
김동리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A는 B에 자신의 작품이 선정됐다
김동리 역마 A는 B를 집필했다
김동리 황토기 A는 B를 집필했다
김동리 6.25 전쟁 A는 B를 주제로 소설을 집필하였다
김동리 서라벌예술대학 A는 B의 교수였다
김동리 경상북도경주 A는 B에서 출생했다
김동리 동리목월기념사업회 A는 B의 연구대상이다
김동리 백민 A는 B에 투고했다
김동리 조선문학동맹 A는 B에 대항했다
김동리 중일전쟁 A는 B를 소재로 집필했다
김동리 화랑의후예 A는 B를 집필했다
김동리 3.1 문화상 A는 B를 수상했다
김동리 등신불 A는 B를 집필했다
김동리 서울신문 A는 B에 투고했다
김동리 휴머니즘 A는 B에 투고했다
김동리 아시아자유문학상 A는 B를 수상했다
김동리 태창흥업제작사 A는 B에서 만든 영화의 원작인 소설을 집필했다
김동리 등신불 A는 B를 집필했다
김동리 서울신문 A는 B에서 순수문학의 진의를 냈다
김동리 노벨 문학상 A는 B의 후보에 올랐다

참고자료

  • 김한식.(2012). 김동리 -순수의 지향과 삶의 지향성- , 글누림
  • 이재훈,(2010). 얼버무리는 “순수”를 향한 비판과 현대적 재해석
  • 네이버 두산백과(김동리)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