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宮

기본정보

개요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 세 명의 대비들을 위해 지은 궁궐로써 창덕궁과 인접해 하나의 궁궐처럼 사용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식물원과 동물원이 들어서 유원지로 변했고 창경원이라 불렸지만, 1983년부터 복원 작업을 시작해 창경궁이라는 이름을 회복했다. 유명한 역사 속 이야기인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음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과 관련 있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건축 시기

조선시대, 1419년

문화재 지정일

1963년 1월 18일

면적

216,774㎡

역사

년도	내용
1418년(세종즉위년 11월초 3일	상왕전(태종)신궁으로 수강궁 영
1483년(성종 14년)	수강궁터에 창경궁 영건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으로 소실
1616년(광해군 8년)	명정전, 문정전, 환경전, 인양전, 공사청, 홍화문 등 중건
1623년(인조 원년)	인조반정시 저승전 소실
1624년(인조 2년)	이괄의 난으로 통명전, 양화당, 환경전 등 소실
1633년(인조 11년)	통명전, 양화당, 환경전, 함인정 등 중건
1670년(현종 11년)	건극당 건립
1777년(정조 원년)	자경전 건립
1779년(정조 3년)	월근문 건립
1790년(정조 14년)	통명전 화재
1830년(순조 30년)	환경전 화재로 함인정, 경춘전, 숭문당, 영춘헌, 오행각, 빈양문 소실
1834년(순조 34년)	통명전, 경춘전, 환경전, 여휘당 등 중건
1857년(철종 8년)	선인문, 동북소, 부장청, 위장소, 주자소의 대청과판당 등 60여칸 화재
1877년(고종 14년)	창경궁 수리
1909년(순종 2년)	창경궁내 동ㆍ식물원 개설

	대한민국
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으로 폐원
1954년	서울 수복으로 개원
1963년 1월18일	사적 지정
1983년 10월	동ㆍ식물 서울대공원에 인계
1983년 12월30일	창경궁 본래 이름으로 환원
1983년 12월31일	공개관람 중단
1985년 4월	복원공사 착공
1986년 8월23일	복원공사 준공, 공개관람 재개

창경궁 여행코스

창경궁 미리보기

참조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인스타그램